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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고치소서(6월 13일 16)****

주향연화Juli Shin 2016. 6. 13. 22:36



***나를 고쳐주소서(6월 13일16)****
--- 골로세서 3장15절--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 Colossians 3:15-----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
----- 이사야 1장 19절--
너히가 즐겨 순종하면 따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Isaiah 1:19--
If you are willing and obedient, you will eat the best from the land;
...........
* 하나님이 의도하신 공동체는 화목한 관계와
보람된 일과 서로 돕는 기쁨이 있는 곳이다--- 고든 맥도널드*
............
-------야고보서 1장 19,20절---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게 함이라….
--1 Peter 1:19,20
My dear brothers, take note of this;
Everyone should be quick to listen, slow to speak and slow to become angry,
for man’s anger does not bring about the righteous life that God desires.
………………
* 침묵의 소리*

자기만 알던 한 남편이 결혼생활에 위기가 다가오자
목회자를 찾아가 상담했다.
목회자는 남편에게 원인이 있다고 판단하고
“일주일간 아무 소리 말고
부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시오”라고 일러 주었다.
남편은 일주일 동안 부인의 말을 경청했다.
그러자 그 동안 자신이 얼마나 독선적이었던가를 깨달았다.
일주일 후 남편이 목자를 찾아가자 목회자가 말했다
“이번엔 일주일 동안 부인의 침묵에 귀를 기울이시오.
침묵의 소리가 들리면 부부관계가 좋아질 것입니다…
…………….[365일 말씀 묵상]글 중에서………
…………
---사도행전 2장 21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Acts2:21-
And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
* 주이 이름을 부르는 자

시련 가운데 너무 힘들어서 삶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들 때도 있겠지만,
쉬지 말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믿는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역사의 시발점이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데 거부당할 리없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죄인의 소리를 들어 주지 않으신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본성을 떠난 것이며,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사랑을 잊으신 것입니다.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날이 올 것입니다.
“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하지 않았다”(사65:12).
그러나 오늘이 그날은 아닙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히3:15)
지금 당장 하나님의 부르십시오.
..................

***함께 Together**
우리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자신감이겠고..
다음에는 고집과 아집으로 ..
그러다가... 자존심을 생각하게되어
도움을 청하지 못합니다..
도움을 주고자하는 마음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야만 합니다...
하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마음 또한 쉽게 오지 않습니다..
사역하는 일들이 그렇게 보입니다...
서로의 짐을 같이 지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오늘 찬양은 ‘2008년 한원찬2집’에 수록된 곡
‘나를 고치소서’입니다...
들을 수록 눈물 나게 하는 곡입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 사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자주 고백하는 말들인지요...
주를 위해 산다고 하면서..
우리의 삶이 거룩하지 못해서
버거워하는 모습들...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들...
이기적인 모습들...
탐심과 정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들...
이런 일들로 우리가 얼마나 힘들어 하고
괴로워 하고 있을지를 생각해봅니다..
주님.... 우리를 고쳐서
주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
나성열린문교회 박헌성목사님 설교가 생각이 납니다..
본문이 예레미야 4장 1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제목이 묶은땅을 기경하라 였습니다…
40년을 산 독수리가 어떻게 30년을 더 살수 있는지 예화를 하시며
40세가 될때쯤 부리와 발톱 무거운 날개를 힘든 몸부림으로 새것이 나게 한답니다..
그것처럼… 우리들도.. 묶어진 땅과 같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만들어야한다는 것이지요..
오늘 찬양을 들으시면서
우리의 마음들이 고쳐지길 바랍니다…
이런 고백들로 하루를 사시길 기도합니다..
...........

** 나를 고치소서*
https://youtu.be/jCP5gMtwb4g

주를 사랑한다고 주만 섬기겠다고
항상 말을 하지만 그리 쉽지는 않죠
나의 말과 행동이 너무나도 달라서
오늘도 다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위해 살겠다고 주위해 죽겠다고
항상 말을 하지만 그리 쉽지는 않죠
나의 겉과 속맘이 너무나도 달라서
오늘도 다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이런나의 모습 너무 잘아시죠
나의 마음 깊은 곳도 모두 보고 계시죠
내안에 숨겨진 또다른 내모습
주의 도우심 갈망하오니

주~여 나를 고치소서
고쳐서 주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내삶의 전부이신 주님만
사랑하게 하소서

이런나의 모습 너무 잘아시죠
나의 마음 깊은 곳도 모두 보고 계시죠
내안에 숨겨진 또다른 내모습
주의 도우심 갈망하오니

주~여 나를 고치소서
고쳐서 주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내삶의 전부이신 주님만
사랑하게 하소서 *2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