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을 씻기신 예수 (6월 21일 16)*****
--이사야 33장 2절--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Isaiah 33:2--
O Lord, be gracious to us; we long for you.
Be our strength every morning,
our salvation in time of di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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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장 50절---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니라
- Matthew 12:50---
For whoever doe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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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0장 4절--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Proverbs 10:4--
Lazy hands make a man poor,
But diligent hands bring w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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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독**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생활한다면 환경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게으름은 인생을 부식시키는 독소이다.
톨스토이는 말했다. “게으른 자의 머릿속은 악마가
집을 짓기에 알맞은 장소’라고…
어떤 게으른 사람이 생활에 민첩성을 보이지 못하고
늘 퇴보하자, 그의 아내가 목회자와 상담했다.
목회자는 다음 글을 거울에 붙이게 했다.
그 부부는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누가 해도 할 일이면 내가 하자.
언제 해도 할 일이면 지금 하자.
지금 할 일이면 더 잘하자.
주께서 도와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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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아침 묵상]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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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나 좋은 소리도 내가 하지 않으면
한번 다짐한 마음을 끝나게 됩니다…
하지만 행동으로 이지게 된다면 몸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이 글이 늘 보여져서 행동이 되어지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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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장 2절--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Jeremiah 2:2-
Go and proclaim in the hearing of Jerusalem;
“I remember the devotion of your youth,
how as bride you loved me and followed me through the desert,
through a land not s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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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
예전처럼 여전히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친절합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친절하시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까
주님의 마음을 어떻게 기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모든 일들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기에 불평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베푸신 축복을 망각한 영혼에게는 기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지금 나와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구나.
그러나 네가 과거에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던 때를 기억한다”……..
하나님께서는 나와의 옛사랑을 그리워하며 기억하고 계십니다.
만일 지금 주님께서 과거와 다르게 나를 대하시는 것을 발견한다면
창피와 모욕을 느낄 일입니다.
왜냐면 그러한 부끄러움은 회개로 인도하는 거룩함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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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John 14:26-
But the Counselo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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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성령님은 우리에게 임하셔서 무엇보다 신구약
성경의 영적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자꾸 생각나게 하십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성령님과 함께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는 사람은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견딜 수 있습니다.
전쟁이나 고난 중에도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 곧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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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살아있고, 말씀은 위로자가 되고,
말씀은 치료자가 되고, 말씀은 인도자가 되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이니 말입니다…
이렇게 말씀으로 새 힘을 얻어서 다짐한 일들을 게으르지 않게 돌아보시고,
주님 바라보는 것 또한 우리의 게으름 때문에 회복이 더디 되는 것이니
지금 무릎으로 시작하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것을 잠깐 멈추고 주님을 보는 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잠깐 멈추는 것은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조용히 하늘을 보며 한번만 “주님”이라고 불러 보세요….
우리가 멈추었던 수고보다 더 큰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꼭!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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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5장 13절-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Romans 15:13-
May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as you trust in him,
so that you may overflow with hope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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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은 2004년에 발표된 ‘내 발을 씻으신 예수’라는 곡입니다.....
대중가수 ‘SES-바다’의 목소리가 조용하면서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이 곡을 들으시면서
주님께서 우리의 죄 많은 발을 씻어주셨던 그 때를 기억하시어
그 눈물의 감격과 기쁨이 회복되어져서,
주를 위한 소명을 다시 찾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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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을 씻기신 예수 **
-작곡,작사:신상옥 노래:바다
그리스도 나의 구세주
참된 삶을 보여 주셨네
가시밭길 걸어갔던 생애 그 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네
죽음 앞둔 그분은
나의 발을 씻기셨다네
내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
그 모습 바로 내가 해야 할 소명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이 아파하는 곳으로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 손길 필요한 곳에
먼 훗날 당신 앞에 나설 때
나를 안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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