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에서 할렐루야(6월 28일 16)***
--요한 계시록 1장 8절--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Revelation 1:8—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says the Lord God,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the Almighty.”
………………
--시편 32장 1절—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Psalms 32:1—
Blessed is he whose transgressions are forgiven,
whose sins are covered.
………………
--시편 102장 2절—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Psalms 102:2—
Do not hide your face from me when I am in distress.
Turn your ear to me;
when I call, answer me quickly.
…………….
--고린도 전서 2장 12절—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 Corinthians 2:12—
W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o is from God,
that we may understand what God has freely given us.
……………
**오즈왈드
챔버스**
실제는 구속 자체이지 구속으로 인한 신앙 체험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체험의 주가 되십니까?
아니면 당신은 당신의 체험을 예수님보다 앞세웁니까?
혹시 주님보다 체험을 더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까?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 자신의 체험에 대해
대단하게 여기지 않도록 만드실 것입니다.
“내가 무얼 체험했는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단지 주님만을 확신합니다. “
항상 자신의 체험을 말하고 있다면 자신을 엄하게 다루십시오.
믿음자체를 확신하는 믿음은 이미 참된 믿음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확신하는 믿음만이 유일한 참된 믿음입니다.
……
----야고보서 4장 10절----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James 4:10----
Humble yourselves before the Lord, and he will lift you up.
***** 내면의 거울***
자기밖에 모르던 인색한 부자가 유대인 교사인 랍비를 만났다.
랍비는 그를 데리고 창가로 갔다. “무엇이 보입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거울 앞으로 데리고 갔다. “무엇이 보입니까?”
“제얼굴이 보입니다” 그러자 랍비는 말했다.
“창문과 거울은 모두 유리로 돼 있으나 거울 뒤에는 수은이 칠해져 있어
밖이 안보이고 자신만 보게 되는 거지요.
마찬가지로 내면이 탐욕으로 칠해진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는 불행한 존재이요”
……
--잠언 27장 4절—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서리요..
--Proverbs 27:4—
Anger is cruel and fury overwhelming,
but who can stand before jealousy?
……………….
**시기심**
주여, 어떤 식으로든 시기심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마음이나 생각이 시샘에 사로잡힐 여지가 없을 정도로
주님의 사랑과 평강과 기쁨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언제나 자애롭고 친절함으로
저 자신의 잔인한 분노에 희생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제 삶이 분노의 급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주님을 바라보는 저에게 마음의 평안과 인내심을 허락하소서.
……아멘……….
…………..평안을 위한 1분 기도 중에서……………
………………….
오늘 곡은 CCM계에서 유명하신
김명식교수님의 곡입니다..
2013년 12월 19일 발표되었습니다..
타이틀곡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제목에서부터 힘이납니다..
다시 들으니 또 눈물이 이렇게 납니다..
얼마나 많은 은혜를 부어주셨었는지..
얼마나 많이 살려주시고 건져주셨는지..
아주 작은 구멍으로 들어온 교만은
우리들의 머리에 온통 가득 채워
더이상 감사를 감사로 생각하지 않고
은혜를 은혜로 생각하지 않게 하지요…
그 구멍으로 들어온 교만은 오만과 자만등 온갓 것으로 변형이 되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것을 밖으로 밀어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오랜 시간이 걸릴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말씀을 보십시오…
그리고… 기도 하십시오..
너무 간단한 방법이고, 우리가 잘 아는 방법이지요…
하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는 성경을 끝까지 붙잡고 눈에 들어오게 만들고
기도하려고 눈감으면 잠을 자더라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마디 하고 할 말이 없더라고..
계속 그렇게 조금씩 하나님의 생각하고 시간을 드리면서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는 것은
그 과정을 이긴 사람의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지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이기셔서 바다속 깊은 심연처럼 되시길 기도합니다…
어떤 일에도 움직임이 없는 그런….심연의믿음말입니다…
오늘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힘과 위로를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mp3보내드립니다..
…………………….
**벼랑 끝에서 할렐루야**
-작사,작곡,노래:김명식
거친 광야를 지나 벼랑 끝에 섰을 때
지친 몸 상한 맘 절망과 좌절 뿐
홍해의 기적 잊어버린 채
바보처럼 애굽을 그리워했어
나의 하나님 저 하늘에서
눈처럼 만나 내려주셨고
하늘 가득 메추라기 떼
우리에게 보내주셨지
여호와 나를 지키시며
언제나 나를 도우시네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날 해치지 못하리
벼랑 끝에서 우린 외쳤네
오~! 할렐루 할렐루야
죽음과 같은 절망 앞에서
나 오늘도 외치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모든 원수를 이기셨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영원히 함께 하시네
할렐루야
쏟아지는 별을 보며
내 눈들어 산을 보니
내 도움 천지 지으신 나의 구주
여호와께로다
벼랑 끝에서 우린 외쳤네
오~! 할렐루 할렐루야
죽음과 같은 절망 앞에서
나 오늘도 외치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모든 원수를 이기셨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영원히 함께 하시네
할렐루야
주님께 할렐루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