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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향연화Juli Shin 2013. 1. 24. 06:11

 

 

**만입이 내게 있으면**

 

오늘을 뒤돌아보고 하나님께 드릴 감사의 제목들을 적어 보십시오.

 

시편을 통해 두 가지 독특한 단어를 발견합니다.

‘감사하라’와 찬양하라’입니다.

이 선포들은 시편 전체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감사는 곧 찬양으로 변합니다.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 중에 ‘감사’라는

 말보다 위대하고 복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참된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그분께 받은 감동이 언행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생활 현장에서 힘들고 고통스럽고 손해보고 핍박 받는다 해도

 하나님 때문에 감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고통을 많이 겪고 시련의 폭풍을 지나온 사람들에게는 참된 감사가 있습니다.

고난을 모르는 사람들은 감사의 깊이와 복을 잘 모릅니다.

죽음의 고비를 넘긴 사람, 절망에서 다시 인생을 찾은 사람,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여겼다가 회복된 사람에게는 참된 눈물이 있고

 기쁨의 감사가 있습니다.

진정한 감사는 고통 뒤에 있고, 은혜 안에 있습니다.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라는 찬송가 있습니다.

크리스천의 입술은 항상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해야 합니다.

오늘 잠들기 전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림으로 복된 인생을 누리십시오…

 

(에베소서 519~20)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용조목사님의 [감사의 저녁 ]1124일 묵상 에서……………

……

 

은혜의 시작은 감사인 것 같습니다…

이유 없이 눈물 흘리는 감사 말입니다……

“주님,… 어떻게 이렇게 못난 나에게도 찾아 오셨습니까…”

이 것은 주님 때문에 자신이 뼛속까지 죄인임을

 알았기 때문에 나오는 고백 일 것입니다…

가슴 치며 이런 고백 후에 나오는 또 다른 고백은

“주님, 이제 제가 뭘 하면 좋겠습니까”..

“제가 무엇을 해서 주님의 그 사랑에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전에는 주님께 많은 것을 드리고 있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 악함이 많은 부끄러운 것들 뿐이 없으니.....

드려도 드려도 ,울어도 울어도, 무엇을 하고 해도…

그 사랑 앞에는..그 은혜 앞에는 … 아무것도 아닙니다…”

……………

 

이런 눈물의 고백이 오랜 세월이 지나도 계속되려면

구원의 감격이 날마다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만약에 자꾸만 무뎌져 간다면 발버둥 치기길 바랍니다…

몸부림 치시길 바랍니다… 소리치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방법이 없습니다… 회복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옷자락을 잡아야 합니다

그 손에 힘을 주어 놓지 않겠다고 해야 합니다..

이렇게 소망을 품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소망을 두는 것이 믿음입니다..

(시편379)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그러면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하실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다… 네가 몸부림 치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

하실 것입니다..

(요한복음1014~15)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

아… 주님이 아신다니… 감사합니다… 그것으로 됩니다…

………….

이것이 은혜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것을 느끼고 믿고 만족하는 것…

은혜의 강가에 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은혜가 시작되면 고난도 오게 되어있습니다..

(로마서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만 잊지 않는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감사에 대한 나의 의지로 이길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은혜로만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시편5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아무리 거친 파도나,높은 산이 있어도

아주 간단한 감사만 있으면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 감사가 없어지기 때문에 믿음도 흔들리는 것입니다..

고통이 축복으로 돌아올 것을 믿고 감사하며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야고보서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

 

그럼에도 불구하고—시와그림

 

마음속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마음속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마음속에 어려움이 있을 때
주님 내게 먼저 오사 내 맘을 만지고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없을 때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없을 때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없을 때
주님 날 먼저 안으시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사랑하시는
내 하나님의 사랑은 나의 모든 걸 덮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안아주시는
내 하나님을 부를 때 아버지라 부르죠

 

…………

위곡은 시와그림 5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소절이 자꾸 생각나게 합니다..

 

우리의 어떠한 모습도 괜찮다 하시는 분,

나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겠습니다..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감사하겠습니다….

일 평생 사는 동안 이 감사로 살게 하소서…

 

(누가복음1222)……….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고린도전서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만 온전히 의지하도록 하기 위해

 그분의 뜻을 미리 알리지 않으신다.*

-잔느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