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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물이다]-조정민**

주향연화Juli Shin 2013. 1. 24. 06:17

 

 

***인생은 선물이다-조정민***

 

꿈이 있으면 모든 어려움은 과정입니다.

 꿈이 없으면 모든 고난은 불운입니다.

 내가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은 고난보다 더 큰 꿈이 없어서 입니다.

 

…………

 

부서진 곳, 무너진 곳, 냄새 나는 곳, 썩은 곳이 내 눈에 보였다면

나를 부르는 곳입니다.

 그곳은 나 때문에 회복될 수 있다는 부름입니다.

그 부름이 부담감이며 소명입니다.

그 소명 못 들으면 불평하고 비난하다 인생 끝납니다.

 

………………..

끼니를 걸러도 괜찮습니다.

모욕을 당해도 화내지 않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말없이 견딥니다.

내 실수에 엄하고 다른 사람 실수에 너그럽습니다.

 넘어져도 웃으면서 일어납니다.

그는 비전의 사람입니다.

………………..

 

내 꿈을 노래하지 않으면 평생 남의 가락에 장단 맞추고,

영원한 것을 꿈꾸지 않으면 일생 잠시 있다 사라지는 것들에 묶입니다.

 

………………

희망을 품으면 희망이 나를 이끌어가고,

절망을 품으면 절망이 나를 이끌어갑니다.

품기까지는 내가 주인이고

품고 나면 내가 종입니다.

……………

 

날마다 내 안의 깊은 동기를 점검하지 않으면

 어느 날 내가 도대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됩니다.

 나는 지금 이 일을 왜 하고 있으며 이 사람들을 왜 만나고 있습니까?

…………

..조정민님의 [인생은 선물이다]中에서…….

 

이 책은 imbc대표이셨던 조정민 목사님의 두 번째 잠언록입니다..

첫 번째 [사람이 선물이다]라는 책도 그랬지만,

이 책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가려운 곳을 살짝살짝 긁어 줘서 시원해지는 책이었습니다..

위의 글은 책의 후반에 나오는 글인데,

윗글의 마지막 부분에서 생각이 머물게 되었습니다…

………

 

한 영혼을 살려야 하는 이유를 확실하게 알지 못할 때

그래서 그것이 정확한 목적이 되지 못할 때

게으름이 시작이 되고,

자신이 그 영혼에게 한 업적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섭섭함이 생기게 되지요…

……

 

어떤 것이든 이유가 주님께 있지 않으면

우리의 수고와 노력이

정말 수고한 것으로, 노력한 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힘들어 집니다..

하지만, 주님께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으면

이래도 저래도 괜찮은 것이 됩니다…

 

어떠한 것이 바뀐다고 앞으로는 나의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것 살아온 것이 그저 덤으로 산 인생이었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나의 수고가 있었기에 여기에 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거기에는 나의 노력도 있었다고 하는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잠언 35. 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지금의 우리는 주님이 만드셨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길을 갈 때

한쪽 팔을 잘라서 가게 하시든,

돌아서 가게 하시든,

그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하실 일 입니다..

우리는 그저 그 상황에 주님을 얼마만큼 의지하고 믿고

갈 것인가만을 고민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욥기 314) 그가 내 길을 살피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

 

우리는 너무 쉽게 불의를 볼 때 정의를 반드시 세워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불의한 일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우리들의 생각이 들어가서

무엇인가 바꾸거나 나의 의로움을

나타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의로움 때문에 나 스스로가

주님 앞에 순수해 지지 못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자꾸만 그 의로움으로 인해서 목이 곧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도 주님 앞에서 의로운 사람은 없습니다..무엇도 의로울 수 없습니다..

(사사기827) 기드온이 그 금으로 애봇 하나를 만들어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

……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눈물을 느끼며,

 그저 감사만 하고, 사랑만 주려고 노력하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기만을 소망하며 사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눈이 주님께서

영혼들에게 바라보는 눈으로 바뀌게 되길

기도고 바랍니다….

 

랜디 알콘의 [악의 문제 바로 알기]—“세상이 완벽하고 정의롭다면 어떨까?

하나님이 모든 악을 당장 심판하신다면

세상에 살아남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실질적인 악과 고통을 허락하시는 것은

 우리가 은혜를 찾아 그분께로 돌아올 줄 아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이라는 곡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예전에 한지호목사님(지구촌교회)께서 작사,작곡하여 불려진 곡을

다윗과 요나단이 2009년에 리메이크했더군요....

다윗과 요나단의 간절하고 애절한 음색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다윗과 요나단 | The Memory 한지호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온 세상 임하여     Love the God, his tears  Come to the world
잃어버린 영혼 찾아 오신 주님         looking for the lost souls
지금도 우리를 사랑해
         He still loves us
이 천년 전 하늘 보좌 버리고 이 땅에 오신주  
     2000 years ago, he came to the world
하나님 어린양 되사 생명 주며
       He is only son of God and Lord of life
이를 증거하라 하시네
         He asks us to tell his words to the world

나는 믿네 거저 받은 귀한 사랑 그 누가 대신하리요
  I believe his noble love who can replace
나의 생명 다 할 때까지 그 사랑을 전하리라
    I will tell his love Through my whole life

나는 믿네 거저 받은 귀한 사랑 그 누가 대신 하리요  
I believe his noble love who can replace
나의 생명 다 할 때까지 그 사랑을 전하리라
    I will tell his love Through my whole life
나의 생명 다 할 때까지 그 사랑을 전하리라   I will tell his love Through my whole life


………

이 곡을 계속 들으시면서 다시 다짐하시며

주님의 증거하며 사시길 기도합니다..

거저 받은 사랑 생명 다해 전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그 사랑 무엇으로 보여줄 것입니까…

주님 앞에 있을 때 무엇으로 증명해 보일 것입니까?...

주님의 마음을 품어서 주님의 눈으로 사랑을 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