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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우드의 기도(8월3일16)***

주향연화Juli Shin 2016. 8. 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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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드의 기도(8 316)****

                                 ----- 로마서 14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 Romans 14:1----

Accept him whose faith is weak,

without passing judgment on disputable matters.

………………….

------하박국 2 14 ----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아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 Habakkuk 2:14---

For the earth will be filled with the knowledge of the glory of the LORD

as the waters cover the sea.

…………….

***** 찬송의 힘 *****

1346년 유럽은 페스트의 공포에 휩싸였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은 런던은 조용하였다.

그런데 청년 몇 명이 거리에 나와 캐럴을 힘차게 부르며 행진했다.

이것은 삽시간에 수백명의 합창이 되었고

공포에 떨린 런던의 하늘은 우렁찬 찬송으로 수놓아졌다.

찬송은 영혼을 깨우고 치료하는 힘을 가졌다.

……………[365일 말씀묵상]중에서……

………………..

----히브리서 4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나아갈 것이니라

-----Hebrews 4:16-----

Let us then approach the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

**** 내가 하나님을부터 받은 것이 너무 커서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때

부러움의 감정이 사라진다. ****

…………[내려놓음]중에서………

………………….

----여호수아 21 13----

제사장 아론의 자손에게 준 것은 살인자의 도피성 헤브론과 그 목초지이요

또 립나와 그 목초지와 ..

---- Joshua 21:13---

So to the descendants of Aaron the priest they gave Hebron

(a city of refuge for one accused of murder)

………………

**** 주님은 나의 피난처 찰스 스펄전****

 

나는 기쁨이 넘치면 독수리처럼 솟아올라 흥분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높이 올라가면 떨어지기 쉽습니다.

날수 있는 사람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엘리야도 바알서지자들을 죽인 뒤에

이세벨을 피해 광야로 도망갔습니다.(왕상 19:1~4)

날기도 하고 떨어지기도하는 연약함을 강하게 해 줄 수 잇는 것은 믿음입니다.

행복과 기쁨을 잃게 만드는 우울증 유일한 치료약도 믿음입니다.

내가 올라가든 떨어지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한결 같으십니다.

내가 노래를 부르든 한숨을 쉬든, 하나님의약속은 진실하고 그분은 신실하십니다.

비록 즐거움이나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해도 주님을 믿으십시오

건강하거나 아프거나 관계없이 하나님의 도피성안에 있으면 안전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굳게 서있기만 하면

주님께서 연약한 우리를 구해 내셔서 강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중에서……

…………………..

----- 창세기 27 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 Genesis 27:28---

May God give you of heavens dew and of earths richness

an abundance of grain and new wine

……………………

**** 하나님의 축복을누림 ***

주님, 제게도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음을 알겟습니다

 제의 주변 상황과 주위 사람들만 보아도

 제가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왜제가 제 삶의 불완전한 모습에 이토록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다 좋은 직업을 가졌으면, 우리 가족의 우애가 좀더 깊었으면,

내 몸매가 TV에나오는 여자들처럼 좀더 잘 빠졌으면,

내가 차가 좀더 신형이었으면, 그리고TV광고에 나오는 장치들이

 내 차에 모두 부착되어 있었으면 좋을 텐데,

주님도 아시겠지만 이같은 생각들이 모든 축복을 무너뜨리기 시작합니다.

주여, 제 눈을 열어 모든 상황에서 유익한 것을 보게하소서.

궁핍한 시기에 주님의풍성하신 은총을 경험하게 하소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만나를 자각하도록 도와주소서.

…………………….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새롭게 느끼고  주님의 손길임을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큰 축복입니다.

………………………

오늘 찬양은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를 가사로하여 만든 곡입니다..

2007트리니티 2집’에 수록되어 있는 ‘언더우드의 기도라는 곡’입니다..

개신교 최초한국선교사였던 언더우드선교사님…

그리고, 수많은 선교사님들..

이름도 빛도 없이 순교의 피를 흘리신 많은 분들..

복음때문에….

주님때문에….

달려가셨가셨던 그 많은 발걸음들…

영국에서.. 미국에서…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나라 ‘조선’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눈물흘리며 기도했던 그 기도들…

그 기도가 지금 우리를 있게 했음을 생각해 봅니다….

주님의 심정으로 선교를 나가있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를 적어봅니다..

복음들고 가시는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

오 주여,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 와 심으셨습니다. 
그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뿜 입니다. 
어둠과 가난한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뿐 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 줄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주겠다고하면 의심하고 화 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오나,

지금은 우리가 서양 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의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 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

하나님 감사합니다…..이 말 뿐이네요…

 

 

****** 언더우드의 기도 *****

http://youtu.be/g1FbOeymMHg


 

----- 작사:언더우드 작곡: 박요한 ------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메마르고 가난한 땅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
가난과 인습에 묶여있는 우리들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혼란하고 어지런 땅
보이는 것은 이기적이 많은 분쟁들 뿐
꿈도 희망도 없이 헤매는 사람들
 
아주 오래전 선교사의 애타는 기도가
지금 이 순간도 너무 필요한데
목숨을 바쳐 죽기까지 부르짖은 간절함
오직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 행하시고
우리 영의 눈이 주의 일들 보기 원하네
지금은 비록 어지러운 세상일지라도
머지 않아 이땅이 은총의 땅 되리라는 걸 믿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