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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2018년*
(수2:21) 라합이 이르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Josh2:21)” Agreed,” she replied. “Let it be as you say. “So she sent them away and they departed.
And she tied the scarlet cord in the window.
………..
라합이 그 생명을 보존하는가의 여부는
그녀가 하나님의 대리인이라고 판단한 정탐꾼들의 약속에 달려 있었습니다.
라합의 믿음은 확고하면서도 아주 순종적이었습니다..
창문에 붉은 줄을 매는 것이 아주 사소한 일일지라도 그녀는 그것을 그대로 지켰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여호와의 명령중 본질적으로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것들에도
주의를 기울였습니까? 신자들이 지켜야 할 성례전인
세례와 주의 만찬을 하나님의 방식대로 준수했습니까?
만일 이 규레들을 등한시해 왔다면, 그 뜨뜻미지근한 불순종의 영을 책망하여
다시는 그런 일이 없게 하십시오. 이후로는 모든 일에 흠 없는 자가 되십시오.
그런데 사실 이 라합의 행위는 보다 업숙한 교훈을 더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를 절대적으로 신뢰했습니끼?
그 믿음이 절대 없어지지 않도록 창문에 붉은 줄을 매었습니끼?
눈에 확 띄는 붉은 색은 지나가는 이의 시선을 끌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붉은 줄로 인해 당신의 생명을 구하고
그로 인해 모든 구경꾼들에게 대속의 효험을 나타낼 수 있다면 아무래도 괜찮습니다.
뭘 부끄러워하십니끼? 사람들이나 마귀가 그것을 보고 싶어 한다면 보도록 내버려 두십시오.
그 피는 당신의 자랑이요 찬양이기 때문입니다.
여리고 성벽이 무너져 내려도 라합의 집은 끄떡없이 서 있었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부디 창가에 그 붉은 줄을 늘어뜨리고 평온히 안식하십시오.
…….[찰스 스펄전과 함께하는 365 아침묵상]중에서……….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Ro 8:32) He who did not spare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us all how will he not also, along with him. Graciously give us all things?
………….
(롬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Ro 12:5) so in Christ we who are many form one body,
and each member belongs to all the oth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