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열심히 바라보고있다고 생각했던 몇년 전 어느날..
물결처럼 살짝 밀려오는.... 불안함....
주님을 보고 있는 상황인데도 말이다...
이렇게 어렵게 살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이들은 ....?,....
그래서 주님께...이렇게.. 그대로를 말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
"네가 천국에 간다는 것 말고 더 필요한게 있느냐?"
ㅜㅜ
"아닙니다....."
2009년에 이민생활에 꼭 있어야할 3가지..
물질... 건강... 신분이 필요하다...
"주님... 3개중에 하나는 있어야지요..."했을 때..
주님께서 하셨던 말씀.. "그게 나보다 크느냐?"
그때 펑펑 울었다.. 그래서.. 그때도... "아닙니다.."했었는데...
그 일 후에 나에게 주님보다 큰 건 아무것도 없었다...
어떠한 사람도.. 어떠한 상황도.....
주님보다 큰건 없었다...
그런데... 그후 한참 시간이 지난 몇년 전....
난 또 주님께 대답을 해 드렸다.... .
"아닙니다.. 나 같은 죄인이 천국에 갈수 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하고...
주님... 잊지 않겠습니다..
주님... 그리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늘 때때마다 주시는 은혜에 흔들림없게 하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