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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2018년

주향연화Juli Shin 2018. 5. 4. 19:19

 

*5월 4일 2018년*

(렘16:20) 사람이 어찌 신 아닌 것을 자기의 신으로 삼겠나이까 하리이다

(Lam 16:20) Do men make their own gods? Yes, but they are not gods!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해서 우상숭배라는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이스라엘의 후손인 우리 역시

그와 똑같은 어리석은 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자아라는 우상은 갖가지 모양으로 택함 받은 백성을 지배하려 애쓰고 있으며,

육체 역시 어디에든 그 제단을 세우려 혈안입니다.

그런가 하면 사랑하는 자녀들이 죄의 원인이 될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신이 아닙니다. “ 우리가 어리석게 사랑하는 대상들은 사실 생각만큼

그렇게 확실한 축복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그들이 위로한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합니다.

환난을 당할 때 글들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도움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돌을 떠받드는 이방인들을 딱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은 돈을 신처럼 떠받들고 있지 않습니까?

육체의 신을 섬김이 나무 신을 섬김보다 더 나을 것이 무엇입니까?

이 모두는 어리석은 범죄일 뿐입니다. 혹시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가 저지르는 죄가 더 심한 죄라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그들보다 더 많은 빛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런 죄를 범하기 때문이빈다.

이방인들은 참 신을 전혀 모르기에 우상에게 절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에게로 돌아섰기에

이중으로 악을 행하는 셈입니다. 오, 주여,. 부디

저희를 이 가증한 불의로부터 깨끗이 씻어주소서!

……[찰스 스펄전과 함께하는 365 아침묵상]중에서…….

…..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Mk 9:23) Jesus said unto him, If thou canst believe,

all things are possible to him that believeth.

…..

*말의 위력*

시카고의 이안 그룹 회장인 클레멘트 스톤은 매일 아침 직원들에게 이렇게 외치게 했습니다.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멋있다!”

클레멘트 스톤은 확신에 담긴 이 세문장의 말로 수십만명의 영업 사원들을

훈련시켜 회사를 대그룹으로 만들었습니다.

한 사람의 자신감 있고 확신에 찬 행동이 수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말의 위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는 말을 통해 우리의 삶을 만드는 것입니다

…………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Pe2:11) Dear friends, I urge you, as aliens and strangers in the world,

to abstain from sinful desires, which war against your soul

…………

*소유의 근심 *

베이커 성경주석에 나오는 ‘재물의 화근론’

”재물에 마음을 두 사람은 필연적으로 참된 기쁨이나 평안을 누릴 수 없다.

이는 마음 속에 언제나 두려움과 걱정과 불안과 의혹과 시기심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들은 재물을 모으는 데 고생할 뿐만 아니라 지키는 데도 늘 거정하며 근심한다.

탐욕은 바닥이 없는 심연과도 같아서 결코 채워질 수가 없다.

그들은 재물을 모으면 모을수록 마치 새로운 연료가 불꽃을 더하는 것처럼

한층 탐욕에 타오르는 것이다

………..[365일 말씀 묵상]중에서…………

오늘 찬양은 ‘2010년 김석균 애창 복음성가 모음집’에 수록된 곡 ‘너는 아느냐’입니다.

김석균목사님의 작곡에 송명희시인의 작사로 만들어진 곡을 ‘사랑이야기’가 노래했네요….

가만히 듣고 있으면.. 주님의 사랑때문에 눈물이 흐르는 곡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속삭이고 계시는 듯 합니다…

“내가 널 얼만 사랑하는 지 알고 있니?

네가 죄를 짖고 있는 그때에도…

네가 나를 외면하고 있었을 때에도..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세상의 것을 좋아하고 있을때에도..

나는 널 사랑했단다…

그때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나는 변함없이 없을 것이다..”

아…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요..

이런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하루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너는 아느냐*

https://youtu.be/0-4w_yq7uC4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너는 아느냐

 

너는 아느냐 너는 아느냐 (* 2)

 

** 내가 너를 살리려

나의 생명을 주었고

내가 너의 수치를 씻으려

나의 생명을 주었으니

 

너는 아느냐

나의 은혜를 얼마나 알며

내 사랑의 노래를

너는 아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