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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속 개구리***

주향연화Juli Shin 2013. 11. 10. 02:59

 

 

 

 

미지근하게 데워지는 냄비 안에 개구리같은 크리스천.......
세상이라는 냄비...그 안에... 아주 큰 덩어리의 냄비....
아... 나는 얼마나 익었을까....
다리하나가 감각이 없어져도 모르고....
아니, 알면서도 "세상이 다 그래... 좋은게 좋은 거야"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은가....
저 하늘에서 주님은 어떻게 보실까....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
다 용서하실까...
정말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지만 다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식으로 생각 한다면 창세기에 '하와'도
한번 봐줘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천국을 지옥을 만드셨습니다...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십계명의 첫계명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20:3)입니다..
태초에 세상을 만든 하나님이 어떻게 다른 이들이 믿는
그 신과 같을 수 있습니까...
"오직 예수만이 구원의 길"인 것이 정답인것을 알기에
타 종교를 받아 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 가슴이 아픔니다...
순교자들의 피는 어쩝니까....
그들이 지키고자 한것이 무엇입니까...
지금 기독교인들의 마음이면 아마도 순교 할
이유가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호세아 4장 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나의 모든 것을 빼았는다 해도
지켜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떠한 관계 속에서도 말입니다...
지키기 위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함과
세상에서의 수치가 두려울 수 있습니다..
심판하실 주님을 두려워 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나를 보시며
오늘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