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시편17장 15절-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Psalms 17:15-
And I –in righteousness I will see your face;
when I awake, I will be satisfied with seeing your likeness.
……..
-사무엘 하 22장 7절-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2 Samuel 22:7-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I called out to my God. From his temple he heard my voice;
my cry came to his ears.
…….
-시편 34장 18절-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도다
-Psalms 34:18-
The Lord is close to the brokenhearted
And saves those who are crushed in spirit.
……
*마음 수리코너*
어떤 목사가 거리를 지나다가 ‘상심한 마음 외에는
무엇이나 고쳐드립니다.”라고 쓴 간판을 읽었다.
그 간판은 잡화상 수선집이었다.
이 목사는 그 집에 들어가 주인을 만났다. 주인이 말했다.
“상심한 마음을 고쳐줄 분이 있겠나요?”
목사는 성경을 꺼내 다음 구절을 읽어주었다.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사61:1)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시 34:18)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함이라”(사 57:15)이 말씀을 읽어줄 때
성령이 이 주인에게 임했다.
주인은 감화를 받고 이렇게 말했다.
“지금 당장 간판을 고쳐야겠군요..우리는 상심한 마음까지도 고쳐줍니다..”
……..아침 묵상 글 중에서…..
………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Galatians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
*오즈왈드 챔버스-
기분과 싸워 이겨서 자신을 주 예수님께 완전히 드려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아들을 위해 내 희생이 어떠하다고 자랑할 수 있습니까?
그분은 나를 지옥과 파멸로부터 구원해주셨는데
어떻게 내 희생에 대해 따질 수 있습니까?
기도회나 책 속의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체험이 아니라
체험을 주신 분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없으며
주님을 우리 마음속에 모실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주님만을 향한 절대적인
강한 확신 가운데 세워져야 합니다.
…….
-이사야 42장 17절-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Isaiah 42:17-
But those who trust in idols,
Who say to images, ‘You are our gods,’
will be turned back in utter shame.
……
*하용조-
역사를 보면 수많은 제국이 등장했다 사라졌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숭배하는 어떤 민족도, 어떤 개인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만약 미신, 우상, 세상을 섬기면서도 하나님께 복 받기를 원한다면 포기하십시오.
불가능합니다.. 우상은 반드시 망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입니다…
……………
우상은 눈에 보이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게으름이 우상이 될 수 있고,
잠도 우상이 될 수 있고,
내가 우상이 될 수도 있고,..
하루 중에서 주님 외에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시편 121장 2절-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Psalms 121:2-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
*주님을 바라봄*
사랑의 주여, 제게 필요한 모든 도움을 베푸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설령 다른 도움이 전혀 보이지 않을지라도,
저는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나아갈 길이나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지라도 ,
저는 주께서 보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따라서 제 눈을 주께 고정시킵니다.
주님은 천지와 그 속의 만물을 지으신 분이므로,
저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주께는 능치 못한 일없으므로 제가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 드립니다..
아멘….
…………평안을 위한 1분기도중에서…..
*당신은 예수와 사네요*
작사,작곡: 박희영 노래:박희영,김지훈
먼지 투성이 더러운 나 상처 투성이 나 홀로 버려져
잡을 손 없어 웅크린 채 멍하니 길 위에 있을 때
주가 가는 길 외면하네 주의 못 자국 내 것이 아니라
우기고 지워 잊으려고 힘없이 뒤돌아 울 때
이미 내 손 잡으신 분 따뜻한 손 그대를 보네
먼지 툭툭 상처 어루만지신 그분이 당신 삶 속에 있네
당신 눈엔 예수가 있네요 당신 손엔 예수가 있네요
당신 맘엔 예수가 있네요 당신은 예수와 사네요
당신 말엔 예수가 있네요 당신 걸음 예수가 있네요
당신 삶엔 예수가 있네요 당신은 예수와 사네요
주의 사랑 날 위해 있네요 주의 소망 날 위해 있네요
주의 희생 날 위해 있네요 예수가 내 안에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