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Hebrews 11:6-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d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
-고린도후서 10장 18절-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2 Corinthians 10:18-
For it is not the one who commends himself who is approved,
but the one whom the Lord commends.
………
-로마서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Romans 5: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
*좋은 열매*
작곡가 로시니의 제자 하나가 벤토벤의 서거를 애도하는 장송곡을
작곡하여 스승에게 보였다.
로시니는 매우 무성의한 곡임을 알아채고 슬프게 말했다.
“자네가 죽고 베토벤이 자네의 장송곡을 작곡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무슨 일이나 성의,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좋은 열매를 기대할 수 없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최고의 정성이요,
사랑의 표시였다.
…………아침묵상 글 중에서…….
……..
주님께서는 최고의 정성(예수님)을 보내주셨는데…
우리는 얼마만큼 그 정성에 합당한지……
그저 죄송하기만 합니다..
……….
-고린도전서 10장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Corinthians 10:31-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
……………
*오스왈드 챔버스-
삶의 하찮은 부분들은 하나님에 의해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주의하십시오.
하찮은 부분들도 심오한 부분만큼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심오한 사람처럼 행동하지 마십시오.
하나님도 말구유에서 갓난아기가 되셨습니다..
하찮은 것들을 바르게 대하며 살아야 안전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상식적인 방법으로 평범한 삶을 살지만
하나님께서는 하찮은 일들을 통해
심오한 것들을 더해 주십니다.
당신의 심오함을 하나님 외에 아무에게도 보이지 마십시오.
가혹하리 만큼 당장 멀리해야 할 가장 큰 사기꾼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
우리는 소홀한 일에는 그냥 쉽게 우리가 처리하고,
우리가 원하지 않은 일이 생길 때는
“설마 주님께서 이런 일을 하셨겠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님은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시려고 생각하시면
얼마든지 생기지 않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무엇이든 가능하신 분이신데
우리가 우리생각으로 상황을 말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모든 부분 주님이 하신 일들입니다….
이런 전능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시니
마음에 평안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분이 우리의 아버지이시니 말입니다……
…………………….
-이사야 43장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Isaiah 43:1-
But now, this is what the Lord says-
He who created you, O Jacob,
He who formed you, O Israel:
“Fear not,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by name ; you are mine.
……..
*하용조-
인생을 살다 보면 매사가 잘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것이 잘되면 저것이 어렵습니다..
삶에는 굴곡이 있어서 이런 일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굴곡 많은 인생을 사는 백성을 향해
“걱정하지 말라. 두려워 말라. 너를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온몸은 상처투성이요, 세상에서 패배한 자 같지만 하나님께서
“너를 보배로운 존재로 만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
주님은 삶에 굴곡이 없이 평탄하게 살게 해주실 수 있으시면서도
이렇게 어려운 상황들을 만드시는 이유가 있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악한 존재고, 교만해서,
평탄하게만 살고 있다면 절대 우리를 만드신 주님을
찾지도 의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은, 저 하늘에 주가 있음을 잊지 말고
도움을 청하며 같이 이기며 살자 하십니다….
오늘도 저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계시는
주님을 생각하시며 사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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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4장 19절-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여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Psalms 94:19-
When anxiety was great within me,
Your consolation brought joy to my soul.
…….
*내려놓음*
주여, 제 영혼 속에 근심하게 하는 것들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그것들을 주께 내려놓습니다.
제게 주님의 평강을 허락하소서.
제 영혼을 위로할 수 있는 분은 주님뿐이십니다.
제 삶과 상황을 주님의 관점으로 이해하게 하시며,
무거운 심정으로 거기에 골몰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의 위로에 감사 드립니다.
아멘…..
……평안을 위한 1분기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