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로마서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Romans 5: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
-고린도후서 10장 18절-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2 Corinthians 10:18-
For it is not the one who commends himself who is approved,
but the one whom the Lord commends.
………
*크리스천이란 이름의 인간애*
미국 남북전쟁 때의 일이다.
전쟁 중 남 군의 한 병사가 물통을 들고 부상자에게 달려갔다.
곧 북군에서 사격을 가했으나 계속 달려가 물을 나눠주었다.
이를 본 북군의 장교가 휴전을 제의하였다.
휴전 후 장교는 남군의 용감한 병사에게 이름을 물었다.
그러자 그는 “내 이름은 크리스천이요,”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아침묵상 글 중에서…….
-시편 123: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Psalms 123:2-
As the eyes of slaves look to the hand of their master,
as the eyes of a maid look to the hand of her mistress,
so our eyes look to the Lord our God,
till he shows us his mercy.
……….
*오즈왈드 챔버스-(오늘 묵상 글 전체를 올립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모습을 서술한 내용입니다..
종의 눈이 주인에게 고정되어 있듯이
우리의 눈은 하나님을 향해 고정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얼굴을 알아보는 지식을 얻게 됩니다.
영적으로 쇠약은 외부적인 어려움보다 잘못된 생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평범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살았어야 하는데 너무
지나치게 신앙 생활을 한 것 같아. 너무 높은 곳에 서서
하나님처럼 되려고 했던 것 같아.”
그러나 신앙 생활에 있어서는 아무리 많은 수고를 해도
지나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위기를 만났을 때 당신은 주를 위해 일어섭니다. (주님을 사모하게 되니)
성령께서 잘 했다고 증거해 주십니다.
그러나 한 주가 지고 몇 해가 지나면 당신은 서서히
이러한 잘못된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래, 결국 내가 너무 우쭐했었어. 너무 높은 곳에 서 있었어.”
논리적으로 따지는 친구들이 와서 말합니다.
“바보처럼 행동하지마, 네가 영적 각성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그것이 잠깐의 충동이었던 것을 알고 있었지.
너는 계속적으로 그것을 유지할 수 없어.
하나님도 네가 그렇게 힘든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을 기대하지 않으실 거야!”
당신은 말합니다. “그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던 것 같아”.
이렇게 말할 때 겸손하게 들릴 수 있으나,
이 의미는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 의견에 따르겠다는 뜻입니다.
당신의 위험은 더 이상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면서
당신의 눈이 주를 향하지 않게 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갑자기 멈추게 하실 때에야 비로소
당신은 자신이 얼마나 영적으로 빗나갔는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영적 쇠약이 발생할 때마다 즉각 치유하십시오.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뭔가 끼어들어왔다는 사실을 인식하십시오.
그리고 당장 그 관계를 재조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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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되시는 주님을 만나는 주일,
주님과의 깊은 관계를 회복되어 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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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장 19,20절-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Ephesians 5:19,20-
Speak to one another with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Sing and make music in your heart to the Lord,
alway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for everything,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
*하용조-
인간이 사용한 언어 중에 ‘감사’라는 말보다 위대하고 복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고통을 많이 겪고 시련의 폭풍을 지나온
사람들에게는 참된 감사가 있습니다.
고난을 모르는 사람들은 감상의 깊이와 복을 잘 모릅니다.
죽음의 고비를 넘긴 사람, 절망에서 다시 인생을 찾은 사람,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여겼다가 회복된 사람에게는
참된 눈물이 있고 기쁨의 감사가 있습니다.
진정한 감사는 고통 뒤에 있고, 은혜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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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장 28,29절-
나의 영혼이 놀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네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Psalms 119:28,29-
My soul is weary with sorrow; strengthen me according to your word.
Keep me from deceitful ways; be gracious to me through your law.
……..
*마음의 자유함*
주여, 제 마음을 짓누르는 것들을 모조리 제거해 주소서.
제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장래의 비전을 갖도록 도와주소서.
주께 속하지 않은 모든 것을 제게서 제거해 주소서.
주께 신실하며 주님의 말씀에 기초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자신이나 다른 이들에게 거짓말하지 않고
주께로부터 받은 삶을 더럽히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평안을 위한 1분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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