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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주향연화Juli Shin 2013. 12. 1. 21:49

 

 

 

****12 1****

 

-로마서3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Romans 3:24-

And are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came by Christ Jesus.

……………….

-시편 23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Psalms 23: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

*가장 무서운 동물*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사자라고 하고 어떤 이는 호랑이, 표범을 꼽는다.

 그러나 이런 맹수보다 더 무서운 동물이 있다.

그 동물은 집단에서 소외된 고라니다.

 고라니는 사슴과에 속하는 순한 초식동물인데 어쩌다 집단에서 소외되면

 그에 따른 반발감으로 무서운 맹수로 돌변한다.

그 어느 맹수도 두려워하지 않고 돌진하게 된다는 것이다.

소외감은 이처럼 한 인격을 파괴할 만큼 무서운 독소다.

현대인은 여러 가지로 소외 당하기 쉽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그 어떤 소외에도  절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영원한 안식처, 영원한 사랑 안에 있기 때문이다.

………………….아침묵상 글 중에서………

……………..

-야고보서 2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James 2:10-

For whoever keeps the whole law and yet stumbles

 at just one point is guilty of breaking all of it.

……………………

*오스왈드 챔버스-

하나님에 의해 규정된 율법은 절대로 약한 사람에게는 적당하게,

 부족함이 있는 자에게는 너그럽게 대하는 일이 없습니다.

율법은 언제나 영원토록 완벽합니다.

 우리가 이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영적으로 살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나는 즉시 삶은 율법을 깨달음으로 인해 비참하게 됩니다.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닜나고 나는 죽었도다: (7:9)

이를 깨달을 때 성령께서 우리의 죄를 책망하십니다.

 그러면 자신에게 더 이상 아무 소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때서야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실제로 와닿게 됩니다.

 죄악된 사람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보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길입니다.

마음을 다해 주님을 순종하기로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는 주의 모든 전능하신 능력으로 가장 멀리 있는 별과

 바다의 마지막 모래알까지도

동원하여 우리를 도우십니다.

………

 

-마태복음 2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Matthew 2:9-

After they had heard the king, they went on their way,

and the star they had seen in the east went ahead of them

 until it stopped over the place where the child was.

………………..

*하용조-

동방박사들은 하나님의 별을 봤기 때문에

그 별을 따라간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기뻐하는 이때,

우리 마음 가운데 진정한 하나님의 별을 발견 하십시오.

 내가 발견한 마음 속 그 별을 따라가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

-이사야 53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Isaiah 53:4-

Surely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sorrows,

 yet we considered him stricken by God

smitten by him, and afflicted.

…………………

*마음의 경쾌함 *

주여, 제 마음속의 모든 슬픔을 제거하시며

무겁게 짓누르는 우울이나 압박감을 사라지게 하소서.

 제 심령 속에 늘 주님의 기쁨이 깃들이기 원합니다.

주께서 주시는 경쾌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저의 슬픔을 대신 담당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이해 수준을 넘어선

 주님의 평강을 경험하도록 도와주소서.

…………평안을 위한 1분 기도중에서..

………………..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

                                         시인: 김정한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기쁠 줄은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다정한 눈길로

변함없는 관심으로

그토록 완전한 믿음으로

당신을 사랑하게 되리라고는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당신을 사랑함으로써

이렇게 많은 것들을

가질 수 있으리라고는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당신이 내게 사랑한다고 말하리라고는

그 말의 뜻이 이렇게 깊으리라고는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

올해가 가기 전에 이런 주님을 만나

어느 곳에서든지 마음에 평안을 얻으며 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