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3일 2014년 ****
-----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John 5:24-----
“ I tell you the truth,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condemned; he has crossed over from death to life.
…………….
------ 잠언 21장 15절----
정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죄인에는 패망이니라
---- Proverbs 21:15---
When justice is done, it brings joy to the righteous but terror to evildo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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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5장 4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Matthew 5: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
주님께 애통하는 것은 주님을 의지한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자신을 알기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랑하시고 우리의 모든 일을 아시는
주님께 하소연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어요?”라는 말에는
주님께서 무엇인가를 하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주님께 애통하며 물어보세요..
주님께서 조용히 찾아와 주실 것입니다..
…………..
**** 회개한 수인 ****
한 주지사가 교도소를 방문하여 죄수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모두가 억울하다는 자기 변명이었는데 그 중 한 사람은 달랐다.
‘나는 철저히 내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며
형기가 끝나면 이웃을 돕는 일로 내 죄를 참회하려 합니다.
주지사는 이 죄수의 가석방을 신청하였다.
……………..[365일 말씀 묵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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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77장 8절-----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패하였는가.
----- Psalms 77:8---
Has his unfailing, love vanished forever?
Has his promise failed for a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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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
고난을 겪을 때면 하나님의 약속이 정말 이뤄지는지 아닌지 보십시오.
먹을 것이 없을 때는 이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십시오.
“그의 양식은 공급되고 그의 물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사33:16)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시는지 보십시오.
이런 약속도 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 4:7)
말씀대로 해 보고 약속대로 되었는지 보십시오.
약속대로 되었으면 “이 말씀은 진실이다.
내가 직접 경험해 봤다”라고 증언해야 합니다.
증거는 믿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사람들은 증거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도 증거를 원하곤 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믿음을 뒷받침해주는 증거가 더 많아져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신 것에 대해 얼마든지 증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가운데 이뤄지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지키셨다.
앞으로도 영원히 지키실 것이다.”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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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은 2014년 6월에 3년 만에 앨범을 발표한
‘시와 그림7집’에 수록되어있는 곡
‘너는 결단하라’라는 곡입니다..
앨범을 다 듣고나니 많은 곡들이 마음에 남게 되네요..
그 중에 오늘 소개하는 이 곡도 그렇습니다..
제목부터가 도전이 되는 곡입니다..
찬양 가사에 불을 가진 자 만이
그날에 주님과 같이 갈수 있다고 간절하게 말합니다..
우리의 가슴에 불이 있습니까?
주님을 오랜기간 기다릴 만한 불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모든 삶은 주님의 섭리가운데
우리의 결단에 의해서 그려집니다..
혹 주님께서 원하지 않는 길을 갈때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이지요…
우리교회에서는 요즘 ‘창세기’로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것에 대해서 서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유의지를 우리에게 주셨고
선과악과 또한 두셨음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결단에 달려있습니다..
주님으로 결단하여 줄어들지 않는 불을 준비하여
끝까지 주님께로 달려가시길 기도합니다..
…………..
***** 너는 결단하라 *****
작사,작곡:조영준 노래: 시와 그림 7집
내가 도적처럼 왔을 때
너는 자신 할 수 있느냐
내가 한밤중에 왔을 때
너는 나와 갈 수 있느냐
말씀의 등불이 네 삶에
꺼져 있진 않느냐
성령의 기름이 오래전 말라있지는 않느냐
너는 결단하라
주저하거나 머뭇거릴 시간은 없다
너는 그 자리에서
다시 거듭나야 한다
너는 결단하라 세상 소리를 닫고
말씀의 불을 켜야 한다
불을 가진 자만이
그 날에 그 날에 나와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