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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1일 2014년 *****

주향연화Juli Shin 2014. 10. 21. 20:54





***** 10 21 2014 *****

---베드로 전서 3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 1 Peter 3:7-----

Husbands, in the same way be considerate as you live with your wives,

and treat them with respect as the weaker partner and as heirs with you

 of the gracious gift of life, so that nothing will hinder your prayers.

.............

------누가복음 12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Luke 12:33-----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o the poor.

 Provide purses for yourselves that will not wear out,

a treasure in heaven that will not be exhausted,

where no thief comes near and no moth destroys.

..................

------히브리서 10 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Hebrews 10:24,25-----

Let us no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let us encourage one another-

and all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

...................

****** 친교공동체 *****

캐나다 농촌에서 세 살난 아이가 실종되었다.

한없이 넓은 밀밭이었다.

각 교회의 소년부터 노인까지 모두 한 줄로 서서

밀밭 속을 전진하여 쓰러져 있는 아이를 찾아냈다.

그것이 교회의 모습이다.

한 마음, 한노래, 한믿음으로

단결한 성도의 교제 코이노니아를 교회라고 부른다.

..........[365일 말씀 묵상 ]중에서.......

................

-------시편 115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Psalms 115:18---

It is we who extol the LORD, both now and forevermore.

Praise the LORD

...............

**** 영원히 찬양하리라 찰스 스펄전*****

우리의 찬양은 끝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영원까지은혜 안에서계속 될 것입니다.

그 은혜는 마르지 않고 나날이 새로워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병상으로 데려가 실지라도,

 팔다리가 아무리 쑤실지라도,

 온몸이 아무리 아플지라도 찬양을 그치지 마십시오.

그분의 이름을 송축하고 찬양을 그치지 마십시오.

 그분의 이름을 송축하고 찬양하고 찬미하십시오.

죽음도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막지 못합니다

 오히려 더 크게 찬양하게 만듭니다.

입술에는 막힘이 있으나 영혼에는 막힘이 없습니다.

영혼으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더욱 찬양하십시오.

 하나님이 보좌 앞에서 더욱 고결한 언어로 표현하십시오.

 “나의 하나님, 살아 있는 동안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죽어서도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다시 살아나서도 주님을 찬양하겟습니다.

영원까지 찬양하겠습니다.

더 고결하고 감미로운 노래로

 주님의 구원의 능력을 노래하겠습니다.

 이 가련한 혀가 무덤에 누워 있다 할지라도.”

................[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중에서.........

....................

아품과 고통과 어려움이  

다가 올 때마다 늘 주님께 고백합니다..

주님..... 전 괜찮아요...

이 까지 몸뚱이 뭐 중요해요...

이런 상황도 .. 이런 아픔도...

저는 괜찮습니다.......

다 괜찮은데요..

제가 바라는 것은

단하나...

 주님....

주님께만 붙어있게 해주세요...

그게 다입니다...

이렇게 하셔도

 저렇게 하셔도

다 좋아요...

주님께만 붙어 있게 해 주시면

저는 다 좋습니다”......

................

 

오늘 찬양은2014 7월에 발표한 시와그림7에 수록된 곡

토기장이라는 곡입니다...

제목에서 어떤 곡인지 느껴지지요..

저번주 토요일에 있었던 나성열린문교회 부흥집회에서

고세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더욱 생각났던 곡입니다..

(창세기 5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이 부분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피부흡입식 복을 코팅해 주시고,

사람이라고 붙여주셨다고 합니다..

피부속에 있는  복이 나타나려면

사람답게 살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

 

우리는 다 복으로 태어난 것이지요....

우리 주님께서 각자 각자를 복덩어리로

내보내셨음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니까

자신에 대한 불만과, 세상에 대한 불만들이 있게 됩니다. ..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한 욕심과

가지 있는 것에 대한 불평과, 만족이 없기 때문에

사람답지 못한 행동들을 하게 되지요..

위의 말씀을 다시 묵상하시면서

복으로 입혀진 자신을 생각하셔서

세상을 당당하고, 자신있게

또 유쾌하고 신나게

이기시며 나아가시길 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찬양은 주님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들려집니다...

우리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눈길이

느껴지셔서 감격의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복을 주셨음을 잊지 마시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그 귀한 복을 부으셔서 만들어 주셧으니

복으로 볼수 있는 주님의 눈이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 토기장이 ******

http://youtu.be/YjVYgJmNdx0

작사,작곡:조영준   노래 :시와그림

..............

내가 너를 빚었단다

나는 너의 토기장이

내가 너를 만들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너의 눈을 만들면서

너에게 눈을 못 뗐지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지금도 기억 한단다

너의 손을 빚으면서

하나하나 세어봤지

이 세상 너밖엔 없는

지문을 넣어주면서

너의 심장을 빚으며

호흡을 불어 넣어줬지

너의 첫 심장 소릴 들은

그날을 잊을 순 없지

너를 다 빚은 그날에 누구에게

널 맡길지 한참을 돌아본 후에

너를 보낼 수 있었지

오늘 내가 널 바라보는 마음은

어떨 것 같니

나는 널 단 한 순간도

사랑치 않은 적 없지

나는 널 단 한 순간도

손에서 놓은 적 없지

나는 널 단 한 순간도

눈에서 땐 적도 없지

내가 너를 빚었단다

나는 너의 토기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