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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7일 2014년 *****

주향연화Juli Shin 2014. 10. 27. 21:54



*****10 27 2014 *****

---- 잠언 14 1----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Proverbs 14:1----

The wise woman builds her house,

but with her own hands the foolish one tears hers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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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8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없도다

----- Romans 8:18----

I consider tha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will be revealed in us.

...............

----- 사무엘 22 31----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 2 Samuel 22:31------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flawless.

He is a shield for all who take refuge i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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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놓은 천의 앞면과 뒷면 *****

어거스틴은 고통과 인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고통은 수를 놓은 천과 같다.

천의 뒷면은 많은 색깔의 실이 얽혀서 보기에 나쁘다.

고통을 단지 괴로움으로 보는 것은 뒷면만 보기 때문이다.

 천의 앞면을 보면 혼란하던 실들이 조화를 이뤄 아름답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은

 무질서 너머의 아름다운 미래를 본다

............[365 말씀 묵상]중에서........

.................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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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 6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 Psalms 119 : 67------

Before I was afflicted I went astray, but now I obey your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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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으로 가는 고난의 찰스 스펄전 *****

 

강한 믿음은 일반적으로 고난이라는 험한 길에 놓여 있습니다.

 믿음은 시험을 받아 봐야 확인됩니다.

 평안할 때받은 은혜는 거의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슬픔이나 고통 중에 받은 은혜는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오늘의 나는 그동안 겪었던 여러 가지 혹독한 시련의 결과입니다.

고난은 우리 집에 있는 가장 좋은 가구입니다.

 목사의 책장에 꽂혀 있는 가장 좋은 책입니다.

시련가운데 기뻐해야 합니다.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1:2~3)

 고난으로 인해 평안이 깨지면 본성이 나옵니다.

숨어 있던 믿음이 나타나고 비밀스러운 곳에 있던 사랑이 뛰쳐나옵니다.

평안할 때에는 믿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시련의 겨울이 가지를 앙상하게 만들어 믿음을 드러나게 합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련은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바른 믿음으로 이끌어 줍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중에서......

............

 

오늘 찬양은’ 2009 포스 5 수록된

너물 멀리왔나요라는 곡입니다..

들어도 시원스러운 소향 목소리가

곡에서는 더욱 간절하게 느껴지지요...

한국CCM 대표하는 가수

 ‘소향 (김소향그룹 포스’(빛이라는 )  속해있습니다...

그룹의 리더이고, 김경동목사님의 아들인

김희준 소향의 남편이고,

싱어 소향, 키보디스트 지혜, 베이스 기타리스트 김희선,

기타리스트 진주 5남매로 구성된  멋진 팀이지요...

항상 같이 새벽에 일어나 2시간씩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조건이 와도

주님께 영광돌리는 일이 아니면

하지 않을 있었겠지요....

.........

곡은 고형원선교사님의 곡입니다....

벌써 곡도 10년도 넘었네요...

곡의 제목과 가사를 통해 알수 있듯이

우리의 영혼이 주님께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는 고백은 하지만,

주님을 위해 결단해서 살아가는 것은

부담스럽고 자유롭지 못해서

서서히 멈추게  때가 있지요..

그래서...

어느 날에는 주님을 부를 용기 조차 없고,

부끄러운 모습들 때문에 주님의 얼굴을 구할 수도 없는

그런 모습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목사님들,선교사님들이라도

상황은 조금 다르겠지만 이런 일들이 있고

주님을 절실히 찾고자 하는

  마음 같습니다...

주님을 다시 찾을 있는 방법에는

나의 모든 악한 모습을 지워야

찾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은 모습도 벌써 아셨습니다..

그러니 지금 그대로 주님을 부르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을 불렀지만,

다시 연약한 부분들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을 부르십시오...

언젠가는 우리의 온몸이

 단풍잎처럼 주님으로 물들게

때가 올것입니다..

용기를 내시고...지금..

주님께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처음 멈추었던 자리에서

주님은 아직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

***** 너무 멀리 왔나요******

작사,작곡:고형원  노래: 포스

 

너무 멀리 왔나요.. 주님께 돌아가기엔...

사랑의 주님 품을 떠나.. 영혼 잃어버린 지금

너무 늦은건가요.. 영혼 회복하기엔...

수많은 죄악속에 갇혀서.. 주님을 잃어버린 지금

하지만 영혼 주님 기다려요...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모습 이대로 주께 돌아가요...

나의 손을 잡아주소서

< 다시 주님의 얼굴 영혼 있도록

나를 구원하소서

다시 주의 임재가운데 영혼 살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