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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아-토마스 아켐피스

주향연화Juli Shin 2012. 1. 19. 03:40

 

 

             

 

 

그리스도를 본받아---토마스아피스

*중상하는 말들에 대하여*

아들아, 어떤 사람들이 너를 나쁘게 헐뜯는다 하더라도

말에 마음을 쓰지 말며 심각하게 여기지 말라(고전4:13)

그들의 말에 열심히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으며

 또한 쓸데없이 남을 악평할 필요도 없느니라.

너는 자기 자신이야말로 가장 악한 자이며,

 또한 어느 누구보다도 연약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라

만일 너희가 영적인 삶을 살고 있다면 잠시 지나가는 말에 관심을 필요가 없느니라.

 지혜롭고 신중한 사람은 때가 악할 때는 침묵을 지키며

…(5:13)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마음을 내게로 향하여 사람들의 판단에 요동하거나 괴로워하지 않느니라.

너의 평화가 사람들의 말에 의하여 좌우된다고 생각지 말라

이는 그들이 좋게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너는 단지 자신 그대로일 뿐이기 때문이니라.

참된 평화와  기쁨은 어디에 있느뇨?

그러한 것들은 모두 너의 하나님인 안에 있지 아니하냐?

…(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애써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일이나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하는 일에

 지나친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참된 평화를 즐길 있느니라.

마음의 방황과 정신의 미혹은 항상 맹목적인 사랑과 헛된 공포를 일으키느니라.

 

………………………토마스 켐피스(1380~1471)[그리스도를 받아]中에서  –-…………………………….

 

고전중의고전인 책을 읽으면서 해답을 보는 듯한느낌이라서

계속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껴서 먹는 과자와 같은 책이되었습니다....

계산하기도 어려운 시간이 흘렀는데도 책은 여전히 그가 만난 주님의 마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조정민님의 [사람이 선물이다]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나를 뒤에서 헐뜯는다고 놀랄 일도, 화낼 일도 아닙니다.

험담은 말과 함께 시작된 것이고, 험담이 정도인 것은

나를 몰라서입니다.. 나를 속속들이 알았다면

훨씬 심하게 얘기 했겠지요..

그래 나를 속속들이 안다면 무서운일이지했습니다..

그런데 , 사람들이 나를 안다고 하는 것은 단지 내가 했던 행동과 말에 대한 것이지만,

우리 주님은 마음까지 아시지 않은가

날마다 주님앞에서면 땅속으로 들어갑니다..

(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 하시느니라

마음이 어렸을 때는 사람의 말때문에 힘들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내가 바보임을 깨닫고, 죄인임을 깨닫고 나니 다른 사람을 정죄할 없었습니다

내가 무엇인가 한다고 하는 그것이 너무도 주님앞에서 부끄럽기만 했습니다..

바보같은 알고 나니 다른 사람의 장점들이 보이더군요…..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들은 다른사람을 인정하는 부분이 어렵습니다..

다른사람의 한가지 좋은 점이 그사람의 전부인것으로 알면, 사람이 좋아 보일것입니다..

나에게 나쁜 한가지가  나의 전부인것으로 알면,  주님 앞에 회개할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계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 됩니다...

………….

캠퍼스 워십이 부른 주님이 계시네- 곡이 생각납니다....

예수전도단이였던 캠퍼스워십은 2003년부터 1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7집이(2010) 나와 있지요 곡은 7집에 수록된곡입니다..

 

주님이계시네--- 캠퍼스워십---

주님이 계시네
모든 만물 사라진 다해도
내가 믿고 의지할 있는
유일한


주님이 계시네
나의 어떠함 때문이 아닌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네



의지하리
신뢰하리 나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는


사랑 안에
은혜 안에 거하리
높이리라
나의 예수

……

 

부분부터 눈물을 흘리게 하는 곡이였습니다

비가 오는 안에서 곡을 들으면서 은혜를 받으면서

밖을 보니  한국에 있었을 때의 길과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당시 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던 그때는 가지고 싶은것과 부러운 것이 많았었는데,

주님을 얻고 아무것도 없는 지금에는 부러운 것이 없네요....

주님께서 어떤것을 주시고 주시고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일을 하고 하고가 아니라,

나에게 지금 주님이 계시는지, 계시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달려갑니다..

주님을 기준으로 하는 사람은 좌우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세상의 어떤것으로도 흔들리지 마세요..

사단은 우리앞에 어려운 산과 바다를 놔두고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이거면, 이정도면, 이렇게 했으니까 ,이젠  주님앞에 안가겠지….”

여러분, 사단에게 안도의 한숨을 틈을 주지마세요

이기시고,  일어서세요…..

 그리고,

 주를 향해 다시 달려가시길 기도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_popup?v=Mf7L9I7-KZg&vq=med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