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월커슨목사님의 한마디가..
아직도 귓가에 들립니다..
작은 목에서부터 뜨거운것이 올라와
숨을 막네요..
영상으로 듣는 음성에는 힘이 가득합니다....
성전을 사모했던 다윗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사모했을까요...
그러니..주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만들어서
주님과 같이 그곳에 있고 싶어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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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을 가졋던 예레미아를 생각해 봅 니다...
주님께서 슬퍼하시는 그 슬픔을 가진 예레미아..
만약, 지금 시대를 보았다면... 어떤표현이 성경에 쓰일까요..
그런 마음들이 우리에게 있다면..
아마도 조금은 더디게 악해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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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79세의 나이로 천국에 가신
복음주의 데이빗 월커슨 목사님의 열정을 생각해 봅니다...
‘평생..............’
사람의 마음이 간사해서요..
어떤 것을 평생을 워런티해준다고 하면 좋아하고...
우리가 무엇을 평생 책임져야한다면
어렵고 부담스러워 하지요.....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시면서
죽으시고, 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뵈면
그것 하나만으로 충분히 도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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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계시는 귀한 교회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 성도들이 다윗처럼 성전을 사모하고
예레미아의 눈물을 알고,
데이빗 월커슨목사님의 소원함을 가진
성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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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내일 저녁에 젊은 부부들이 모여 기도하려고 합니다..(유니게선교회)
조금만 더 같이 기도하시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다 왔습니다..
한 걸음만 남았네요...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만이
우리교회들이 주님오시는 날까지
충성된 종으로 세워질 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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