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4일 2015년 ****
-----이사야 26장 3절----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도록 지키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Isaiah 26:3-----
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him whose mind is steadfast,
because he trusts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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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10장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Corinthians 10:31---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
……..
****작음 보답****
가장 활발한 나이인 20대에 교통사고를 당해 한 쪽 눈을 잃었을 경우,
자신의 처지를 얼마나 비관하며 살 것 인가.
그런데 지난 93년 창원공단에서 일하던 강성진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한쪽 눈을 잃었으나
오히려 ‘살아난 것이 그저 감사해’ 신장기증을 약속했다.
3년 뒤인 96년 얼굴도 모르는 순부전증 환자에게 한쪽 신장을 내주었고
수술은 성공했다. 강씨는 말한다.
“죽을 뻔한 목숨을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었다. “
………[365일 말씀 묵성]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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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아도 갚아도 갚을 수 없는 것이 주님의 그 사랑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해도 다 할 수 없는 것이 그 은혜입니다..
그 은혜가 느껴지면 우리는 무엇이든 하게 됩니다…
그 주님, 그 주님의 영광을 위해 오늘도 달려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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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라한 시간이란 없어 ****
성경에는 하나님의 뒤를 따르다 곤경에 빠지는 인물들이 많다.
요셉의 경우를 보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꿈을 주셨다.
그의 곡식 단은 일어서고 이에 다른 형제들의 곡식 단이 절하는 꿈이었다.
그는 그 꿈을 형제들에게 말했고, 그로 인해 형제들의 미움을 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요셉은 또 다른 꿈을 꾸었다.
이번에는 해와 달과 열한 개의 별들이 그에게 절하는 꿈이었다.
그 꿈을 가족들에게 말했을 때
그의 아버지 야곱조차도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며 그를 엄히 꾸짖었다(창 37장).
그런 꿈들을 꾼 순간부터 요셉은 장대한 그림을 마음에 품고 다녔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형들이 자신을 구덩이에 빠뜨렸을 때,
그리고 노예로 팔렸을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의 삶에 불어닥친 실망스러운 환경은 그에게서 꿈을 분리시켜놓았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에게서
해방시키는 일의 적임자는 아니었으나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굴복했고,
그분의 협력자가 되어 그 일에 투신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들을 모두 행한 뒤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출애굽을 했지만
앞은 홍해가 길을 막고 있고 뒤는 바로의 군대가 추격해오는
급박한 상황에 직면한다(출 14장). 그 순간에 모세는 무엇을 느꼈을까?
여호수아의 경우도 그렇다. 그는 지도자라는 자리를 버거워했으며,
그 멍에를 지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는 이스라엘 역사의 모든 지도자들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모세의 뒤를 이어야 했다.
그는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 1:7)라는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을 붙잡고 불안하게 요동치는 자신의 심장을
진정시키려고 무던히도 애썼다.
하지만 하나님께 승리를 약속받았음에도 승전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여전히 전장에서 적들과 싸워야 할 때(수 10장),
태양은 거의 지고 있지만 아직 승리를 확신할 수 없는 그 순간에
과연 그는 무엇을 느꼈을까?
이런 이야기들은 이어지고 또 이어진다.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른 모든 사람들의 삶에는
“하나님께서 내게 장난을 치시는 것인가?”라고 의심할 만한 때와 상황들이 있다.
한번은 하나님께서 내게 이런 질문을 하셨다.
‘딸아, 내가 요셉에게 기나긴 감옥생활을 시켰을 때
그를 애굽의 총리가 되게 했을 때보다 더 못한 하나님이었느냐?’(창 39:19-41:41).
요셉의 시련 가운데에 계신 하나님은
그의 번영 가운데에 계신 하나님보다 ‘못한’ 하나님인가?
그렇지 않다.
우리의 시련 가운데에 계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풍성함 가운데에 계신 하나님보다 못하신 분이 아니다.
우리가 어둡고 힘든 현재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쉽게 발견하지 못하면서
성경의 인물들의 삶에서는 쉽게 발견하는 것은
이미 완결된 그들의 이야기를 전체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시며,
시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신다.
당신의 기도에 응답해주실 미래에 이미 살고 계시므로
약속과 성취 사이의 중간 기간인 초라한 때를 살아가고 있는
당신의 찬양과 감사를 받으실 수 있는 분이시다.
성경 인물들의 삶은 이미 완결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당신 삶의 이야기를 써 가시는 중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그림을 그려주셨거나
이름이나 약속을 주셨다면 확신해도 좋다.
하나님께서 그것에 아름다운 색을 입혀주실 것이다.
....리앤 맥코이의 [딸아, 내 음성이 들리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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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도..
말도 안돼는 상황속에서도 ..
주님은 일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단의 공격보다
크심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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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장3,4절----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Romans 5:3,4----
Not only so, but we also rejoice in our sufferings
, because we know that suffering produces perseverance;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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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장 23절-----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Hebrews 10: 23------
Let us hold unswervingly to the hope we profess,
for he who promised is faithful.
---민수기 23장 19절---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Numbers 23:19-----
God is not a man, that he should lie, nor a son of man,
that he should change his mind. Does he speak and then not act?
Does he promise and not fulf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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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은’김석균 작곡 애창 복음성가 모음집 2’에 수록된 곡중에서
옹기장이가 부른 ‘하나님의약속’이란 곡입니다..
약속이라는 것은 신뢰하는 이들과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이러한 약속들이
믿게 됩니다..
오늘 [생명의 삶]큐티본문에는
수가성여인에게 사마리아인들이 말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요한복음 4장 42절)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
이 말에 예수님을 먼저 만난 수가성 여인의 마음은 어떠했을 까요...
여인이 전한 이들 중에 자신보다 더욱 예수님을 알아간다면...
또 어떠했을까요...
주님을 전하는 이들이 무엇을 공급하여 준다고 생각하면
어려운 마음들이 생깁니다....
우리의 수고를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오직 참 공급자는 주님이십니다...
아무리 수고해도 주님께서
그들을 만나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잠깐 불을 붙을 수 있겠지요..
가끔 있는 부흥회처럼 말입니다..
얼마 전에 ‘홀로서기’라는 내용은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영적 질투와 시기라는 어리석은 마음을 비우고
많은 이들을 위해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들의 즐거워함에 같이 즐거워할 수 있고,
슬퍼함에 같이 슬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소망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약속도 주어지듯이
하나님의 약속은 축복임이 믿어지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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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약속 ****
작사,곡: 김석균 노래:옹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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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너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며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너을 향하여 드사
은혜와 평강 주시길 원하노라(*2)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
내 삶 속에서 이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시리
땅에 기름진 것으로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너를 복주시고 지키실 하나님이
너의 영혼 잘 되도록 은혜 베푸시며
영광으로 인도하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