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8일 2015년 ***
----시편37장 7절----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Psalms 37:7---
Be still before the LORD and wait patiently for him;
do not fret when men succeed in their ways,
when they carry out their wicked sch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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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배를 맺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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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알의 밀알 *****
모리슨은 영국인으로 중국에 복음을 전한 첫개신교 목사였다.
1870년 그가 중국선교를 위해 배르 탔을 때 선장은
불안한 어조로 그에게 “당신이 정말 중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라고 물었다.
“아닙니다. 제가 어떻게 중국에 영향을 미치겠습니까?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하실 것입니다.”
모리슨은 확신에 찬 어조로 이렇게 대답했다.
1834년 그가 죽었을 때 중국의 크리스천 숫자는 12명 정도였다.
그러나 1세기가 지난 후 약 3백만의 신자로 늘어났다.
...........[365일 말씀 묵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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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홈 1장 2절----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Nahum 1: 2---
The LORD is a jealous and avenging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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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다른 사랑을 질투하십니다.
성도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죽는 것보다
자신이 죽는 것이 좋다는 지고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이의 어떤 사랑도 견디지 못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게 의지하면 그분은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다른 것에 의지하면 싫어하십니다.
특히 우리가 어떤 일을 자기 힘으로 했다고 믿는 것을 언짢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누구와 같이 있느냐에 대해서도 질투하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세상을 따라 살고, 세상에서 위로를 찾는 것은 하나님게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련은 대부분 우리 마음을
다른 것을부터 그분께로 돌리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우리에게 큰 위로입니다. .
하나님게서 질투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우리를 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찰스 스펄전의 [매일아침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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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은 ‘2008년 히스윌1집’에 수록된 곡
‘나는 예수의 심장을 가졌는가?’라는 곡입니다..
많이 울게 만들었던 곡..
다시 들으며..또 십자가를 보며..
주님을 부릅니다..
우리들의 심장에 주님이 계시는지..
어떤 이들은 지금도 죽으면서 까지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
어떤 이들은 ...
삶이 어려워도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돌보고..
어떤 이들은...
쓰러저가는 영혼을 위해 가슴아프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주님의 심장이 있기때문이지요...
기독교영화 중에 ‘신이보낸 사람’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영화를 보면서....
우리 주님의 눈은..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들 보다
그들에게 더 있겠구나..했습니다...
오늘 곡과 영상을 보시면서
주님의 심장을 품으시길 기도합니다...
‘신이보낸 사람’짧은영상...
---사도행전 20장 24절----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Act 20:24----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
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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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복된 주일입니다...
교회에 가셔서 주님께 예배함으로
주님께 위로받으시고,
풍성한 은혜를 받으셔서
주님의 심장과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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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하셨을까’ 라든가
‘이것 때문이다. 저것 때문이다’하는 생각들은
주님의 주권을 모든 것에서는 인정하지 못하는데서 옵니다..
좋은 일이든 그렇지 않은 일이든
주님은 하실 수 있으시고,
막으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주님을 우리의 머릿속에 생각하는 것만틈
보지마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어떤 상황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크신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열려서
주님의 심장을 얻으시는 주일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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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예수의 심장을 가졌는가?******
작사,곡: 장진숙 노래:히스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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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의 심장을 가졌는가?
나는 예수의 심장을 가졌는가?
허물 많은 우리를 향한 사랑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고 피 흘리신,
그런 예수의 심장을 가졌는가?
Do I have the heart of Jesus?
Do I have the heart of Jesus?
Do I have the Heart of Jesus who was crucified on the Cross
and shed the blood, because of my fault?
나는 예수의 심장을 가졌는가?
나는 예수의 심장을 가졌는가?
죽어가는 영혼을 안고 눈물 흘리며 살리기 위해,
목숨도 내어놓은 나는 예수의 심장을 가졌는가?
Do I have the heart of Jesus?
Do I have the heart of Jesus?
Do I have the Heart of Jesus,
who hugs the dying souls, sheds tears and give up his life to save them?
가난한 자, 병든 자를 위해, 머리 둘 곳 없으셨던 예수,
죽음 앞에서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
그런 예수의 심장을 나는 가졌는가?
이제 내 안에 예수의 사랑 새기노라.
Do I have the heart of Jesus who has no place to put His head,
for the poor and the sick,
and loved us till the end of his life in the face of death.
Now I engrave the love of Jesus in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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