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5일 2015년 ****
-----시편 139장 10절----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Psalms 139:10-----
Even there your hand will guide me,
your right hand will hold me 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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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1장 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Psalms121: 1,2-----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where does my help come from?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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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노래***
1955년 쉰 살이 넘은 여자 가수가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메트로 폴리탄에 출연하여
관중을 감동 속에 몰아넣는 노래를 불렀다.
필라델피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이 ‘여왕’은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속에 성장하면서도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노래해 결국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그녀의 이름은 마리안 앤더슨.
그녀는 그날 이렇게 말했다.
“견디기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언제나 제 시선은 고난과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게로 향했지요.
제 아픔은 오직 예수님만이 아십니다.”
.......[365일 말씀 묵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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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장 42절-----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Luke 22:42-----
Father, if you are willing,
take this cup from me; yet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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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섭리를 찬양*****
하나님게서 모든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세상의 사악한 일도 하나님의 허락하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내려치시는 매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남편이 천국으로 갔습니까?
하나님께서 데려가신 것입니다.
재물이 없어졌습니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입니다.
다른 원인을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보십시오
고통을 당할 때 다른 원인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보시십시오.
모든 일 가운데 계신 분은 우리의 아버지이고
지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이루기 원하는 것이 하나님 뜻입니까?
아니면 내 뜻 입니까?
“ 내 뜻이 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뤄져야 합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찬송하며 받아들이십시오.
좋은 것을 받을 때만 하나님을 찬양하지 마십시오.
불신자도 그렇게는 합니다.
좋지 않은 일을 겪고도 그분을 찬양한다면 그것이 은혜이고,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찰스 스펄전의 [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한마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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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장 7절----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 Psalms 118:7----
The LORD is with me; he is my helper.
I will look in triumph on my ene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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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고 알고,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어주신다는 것을
믿으려면
우리안에 오직 예수님만 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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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옥한흠 목사님의 메세지 영상을 올립니다...
주님.... 진리 안에 바로 서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의 우상을 완전히 청소하여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두지말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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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곡은 1988년 시인과 촌장 3집 숲에 수록된 곡
‘가시나무’입니다...
하덕규의 작사,작곡으로 만들어진 이 곡은
기독교적인 참회가 들어있는 곡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대중가수 조성모의 목소리가 들어있는 영상입니다..
이 곡을 들으시면서..
우리에게는 얼마나 많은 ‘나’가 있는지...
주님 계실만한 곳은 남아 있는지...
부패하고 썩어 곪아진 마음들 때문에..
주님이 들어 오지 못하고 계신 건 아닌지...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점검하시어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시길 기도합니다..
복된 주일입니다..
교회에가셔서 많은 은혜가운데
주님의 거룩함이 닮아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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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나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이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한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당신의 쉴 곳없네
.........
** 3월 15일 생명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