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4일 2015년 ***
----시편 32장 8절----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Psalms 32:8---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counsel you and watch ove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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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알아가면 우리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환하게 보이게되고,
선한 양심을 품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훈계하시는 것도 느끼게되지요..
이 선한 양심은 늘 말씀으로 깨어있지 않은면
무뎌지게 되어 딱딱하게됩니다...
양심에 화인 맞은 것처럼....
악한행동을 해도 전혀 알수 없고, 느낄수 없게 됩니다.....
말씀이 늘 조명되어지셔서
오늘도 선한양심으로 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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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전서 4장 8절----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Peter 4:8----
Above all, love each other deeply,
because love cover over a multitude of s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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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잘 아는 말씀입니다..
서로 사랑할지니라고 해도 될텐데..
뜨겁게라고 붙였네요...
이렇게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용서가 된다는 것이겠지요..
이런 뜨거운 사랑의 마음은 긍휼한 마음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연인들이 서로 사랑할때
그 사랑이 모든것을 보이지 않게 하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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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고통을 보고 가슴이 에이듯 아파하는 사람의 눈물은
하늘의 자비를 끌어당긴다 ---히페레키오****
......[생명의 삶]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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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고보서 1장 12절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 James 1:12----
Blessed is the man who perseveres under trial,
because when he has stood the test,
he will receive the crown of life that
God has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
***** 순간의 고통과 영원한 삶 *****
영국의 메리 여왕은 1553년 왕위에 오른 후 기독교인을 심하게 핍박했다.
신앙을 지킨다는 이유로 죽음을 당했던 사람들 가운데는
평생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던 후퍼도 있었다.
후퍼의 화형을 담당한 집행관은 후퍼에게
신앙을 포기하면 살려주겠다고 구슬렀다
“생각해 보시오. 인생은 즐겁고 죽음은 고통스럽지 않소?
그러나 후퍼는 전혀 동요하지 않고 대답했다.
“그렇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앙인은 영원한 고통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365일 말씀 묵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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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 후서 5장 1절----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저니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 Corinthians 5;1-----
Now we know that I the earthly tent we live in is destroyed,
we have a building rom God, an eternal house in heaven,
not built by human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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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으로 ***
아픔과 고통에 시달리는 우리의 육신은 언젠가
영광스러운 몸에게 자리를 비켜 줘야 합니다.
육신은 점점 쇠약해집니다.
낡은 건물 같아서 오래 견디지 못하고 곧 부서질 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장막집은 허물어질 것입니다.
그렇다고 걱정해야겠습니까?
우리의 영혼이 육신을 향해 ‘슬프다, 내 자매여!
슬프다, 내 형제여!하고 울부짖어야겠습니까? 아닙니다...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히10:9).
첫 번째 육신은 세상의 모습을 지녔지만,
두 번째 육신은 천국의 모습일 것입니다
두 번째 육신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이겠습니까?
부활한 몸은 고통도 피로도, 연약함도, 병도, 죄도 없습니다.
썩거나 죽지도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니 첫 번째 육신의 쇠퇴를 안타까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찰스 스펄전의 [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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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마음이 되기까지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직 육신은 입고 있는 터라...
육신의 마음으로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마음은
그저 힘들게만 느껴지네요..
하지만...
저 천국에 가계신 분들을 생각하면...
다시 소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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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은 ‘불후의 명곡’에 나왔던
문명진(1977년생)의 곡입니다..
2001년 문명진 1집에 수록된 곡
‘My Jesus’입니다..
문명진의 특유의 음색으로 들으니 더욱
감동이 됩니다..
가사에 이런 부분이 나옵니다..
‘느끼나요
주님 향한 내 마음을
느낄 수 있나요
말하지 않아도
내 곁에 있는
마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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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갑자기 흐르게 했던 부분입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
주님이 알고 계십니다...
오늘 이 찬양을 조용히 들으시면서
주님을 향하는 우리의 마음들을
스스로 느끼고 생각해 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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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Jesus ****
작사:박상수, 자곡: mAd sOuL cHiLd 노래 : 문명진
I could sing of your love
Over the mountain Over the river
Be to our God forever and ever
I will keep my trust in you
부르지 않아도
눈 뜨지 않아도
항상 내 곁에
서있는 마음이죠
언제나 맑은 사랑과
용기 주시는
주의 영원하신
주만의 세상
가끔은 시련 속에서
눈물 흘릴 수도 있죠
그럴 땐 주여
날 도와주소서
이 세상 끝날 그날까지
마지막 순간에도
당신께 두 손 모아
기도 드려요
약속할게요
용길 주세요
언제나 믿음 주시는
당신만을
내 작은 정성을 모아
항상 사랑할게요
내게 힘이 되어주소서
예수께서 함께하면
혼자가 아니죠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우린 여기 있죠
사랑하는 주님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느끼나요
주님 향한 내 마음을
느낄 수 있나요
말하지 않아도
내 곁에 있는
마음이죠
바라지 않아도
믿음만이 가득한
살아계신 주만의
I could sing of your love
Over the mountain Over the river
Be to our God forever and ever
I will keep my trust in you
약속할게요
용길 주세요
언제나 믿음 주시는
당신만을
내 작은 정성을 모아
항상 사랑할게요
내게 힘이 되어주소서
내게 힘이 되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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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4일 생명의 삶***
https://youtu.be/jTjkS5-3H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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