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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점-토미테니...(예배자)***********

주향연화Juli Shin 2012. 7. 25. 21:59

 

 

***하나님의 관점-토미테니**

 

*푹신한 좌석에 앉아 팝콘을 즐기며 멋진 연기를 구경하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푹신한 좌석과 팝콘이 있는

영화극장 정도로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의 방해나 개입도 없이

편안하게 앉아 있기를 원한다.

 마치 우리는 고객이고 그분은 멋진 연기자인 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당신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예배는 남들의 예배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드리는 것이다.

인간의 행동 가운데 가장 예측이 쉬운 것이 있다.

그것은 두 세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어른에게 뭔가를 원한다고 말할 때 하는 행동이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 아이들은 그들 중에서 가장 적극적인 아이나

가장 순진한 아이의 옆구리를 찔러 가서 이야기하도록 한다.

 그러면 아이들의 대표는 어른에게 다가와서 돈이든 뭐든

친구들이 원하는 것을 말하게 된다. 우리가 교회에서 구경꾼 중심의

예배를 권장하면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

 우리는 유익을 얻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전문적인

예배자들에게 섬기는 일을 대신하도록 한다.

우리 자신이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지 않는가?

누구든 하나님을 높이는 자를 하나님이 높이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예배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면

 그것을 우리와 나누도록 한다. 그저 하하님의 임재를 돈 주고 사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하나님을 섬긴다면,

 당신이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예배의 대가를 치른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팔에 안으셔서 영원한 관점을 허락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테이블 위에 팁을 남기실것이고,

 그 팁은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이다.

그러나 먼저 당신이 당신의 커피포트를 떠나야 한다.

하나님을 주목하는 것은 자신에게 축복이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 자주 자신의 필요에 몰두하거나

 서로 반갑게 인사하느라 하나님과의 약속 장소가 있는 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리지 않고지나쳐 버린다.

 때로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머무시는 순간을 우리가 놓치는 이유는

 교회 놀이를 하느라 너무 바빠서

 그 분을 진정으로 예배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거룩한 척 하는 사람들에게는 거슬리는 이야기이다. 그래도 괜찮다.

………………토미 테니의[하나님의 관점]중에서………………….

 

이 책은 제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궁금해 했을 때

지인을 통해 받은 책이 였습니다..

[다윗의장막], [ 간절한 매달림],[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하나님께 굶주린 예배자]의 저자인

 토미테니목사님은 예배,임재,갈망을 생각나게 합니다..

아벨의 예배만 하나님께서 받으셨던것처럼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란 무엇인가

나는 열심으로 드린다고 드린 예배가 주님은 받으셨을까?...

내 입장에서만 드린 그 수많은 예배들…..

나 또한 교회 놀이를 하고 있었더군요

어떤 목사님의 설교말씀 중에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란 제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중 해서 들었더니, 결론은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린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님으로 꽉 채워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 말씀을 듣고 나의 생각은 ….

주님 제가 지금까지 드린 예배 다섯 번은 받으셨나요…….……..어쩝니까….”

발을 동동거려도 가슴을 치며 울어도 소용없는 그 예배들

아직 살아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너무도 두렵고 감사한 마음에 주일이 되면 다른 날 보다 더 일찍 일어 나게 되었습니다..

 주님 오늘 주님 만나러 갑니다.. 만나주세요..오늘은 무슨 말씀을 해주실 것입니까?..”

사모하는 마음으로 갑니다..

그러다 보니 주일 날 누가설교를 해도 상관없이 은혜가 되더군요

예배를 드리는 중에 주님과 일대일 성경공부를 하는 느낌이 들었고,

야곱과 같은 마음으로

주님, 주님 만나지 않으면 못 나갑니다절대 못 갑니다....”

주님께서 제 이름을 부르시고저는 대답하고..울고죄송해서 울고, 감사해서 울고

아무도 안보이고 주님과 나만 있는 그 시간

1부 성가대원인 저는 아침6:30분에 연습을 합니다조금 더 빨리 가려고

기쁜 마음으로 달리는데, 주님은 제게 말씀하십니다

애야, 넌 뭐가 그리 좋니..” “그러게요..주님... 왜 이렇게 좋죠…”

전에는 힘들어 했던 주일이였습니다

남들 보다 일을 더 많이 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이 몰라주는 것에 불평을 했고,

힘들지 않은 척 했던 주일이였습니다..

그런데, 나의 잘한 것이나 실수나 아무것도 보이지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주님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알아주 시면 되고 위로해주시면 됩니다..

아니, 이렇게라도 해야지요이거라도 해야지요.. 제가 얼마나 죄인인데요…’

예전에는 이 정도면 신실하게 믿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과거의 많은 활동이 증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남보다 조금 더 열심히 하는 종교인에 불과 했습니다..

그래서 갚아야 할게 너무도 많아서 오늘도 달려갑니다……

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나시고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은 기다리십니다

 

…………..

예배자라는 제목의 곡이 요즘에 많이 있더군요..…

그 중에 류혜정님이 작곡.사 하신 곡을 하나 소개합니다..

 

예배자 류혜정

보좌위에 앉으신 주의 영광이

강물처럼 흘러서 온땅을 덮네

형언할수 없는 위엄과 아름다움

하늘보다 더 높이 높임을 받으시는

거룩한 주님 앞에 어리석은 내가

만군의 여호와 앞으로 나 어찌 나아갈까

뉘우치러 나오라 하시네 내 허물을 덮고 내 죄를 씻으시네

한량없는 그 사랑으로 나를 부르시네

예배하리라 주님의 발 아래 내 마음을 쏟으리라

걸어가리라 주님의 마음이 있는 그곳으로

내 걸음을 향하리라

찬양하리라 구원의 노래를 세상에서 외치리라

주 바라리라 선하신 주의 이름만 영원토록 높이리라

예배하리라 주님 발 아래 내 마음을 쏟으리라

걸어가리라 주님의 마음이 있는 그곳으로

내 걸음을 향하리라

찬양하리라 구원의 노래를 세상에서 외치리라

주 바라리라 선하신 주의 이름만 영원토록 높이리라

………

류혜정님의 1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제 2회 미주 아멘넷 성가경연대회 금상수상했다고 하네요..

류혜정님의 간증이 들어 있는 이 곡을 들으면서 폭풍과 같이 부르짖는 강함을

부드럽게 전하는 구나했습니다....

이 번주 주님을 생각하시면서

하나님께 물어 보시길 바랍니다..

주님 제 예배는 어떻습니까?............”

예배를 통해서 주님께로 다시 돌아 가시길 기도하며,

다시 복음앞에 엎드려지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