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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찾으시는 한사람 그대 입니까?] –임은미선교사-**

주향연화Juli Shin 2012. 8. 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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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찾으시는 한사람 그대 입니까?] –임은미선교사-**

한번은 세상에 너무나 많은 책들이 있는데

나는 왜 또 하나님의 책을 쓰는 사람이 되었는가

주님께 여쭈었다.

주님, 제가 꼭 책을  써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제 삶의 이야기는 평범한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삶의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굳이 제가 글을 써서

책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주님이 내 마음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너에게 책을 쓰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한 사람을 찾고 있단다.

그 한사람이 내가 너에게 쓰라고 한 책을 읽으면 된단다.

내가 찾는 한 사람이 있어 너를 통해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이란다

내가 찾는 그 한 사람

영생이 없던 그 한 사람이 나를 만나게 되면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얻게 될 것이고

좌절과 실망에 바진 한 사람이

나를 만나게 되면

용기와 소망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의심과 혼동 가운데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한 사람이

나를 만나게 되면

신뢰와 자유함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꿈이 없는 그 한 사람이

나를 만나게 되면

마음에 꺾이지 않는 나를 위한 꿈을 품게 될 것이란다

나는 그 한 사람을 찾고 있단다

하나님의 이 말씀이

나에게 깊이 다가왔다

내 삶은 이제부터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 꿈이 이루어지는 것보다

내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설교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임은미선교사님의 [하나님이 찾으신 사람 그대입니까?]에서------

 

아프리카 케냐의 선교사, 빌 르콤목사님의 사모님이신 임은미 선교사님의 삶을 고백한 책입니다..

위 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사는 우리들의 할 일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에 하나님께 하나님이 찾으신 한사람이 나였습니까?”했습니다..

내가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게 하시면서 퍼즐 맞추듯이 알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때문에, 주님의 사랑때문에,감사해서 울고

죄인된 나를 기다려주신 주님께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빚진자인 내가 뭘 해 드리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한사람 한사람 각자 각자가 성화가 되어져 가는 것을 원하시는 구나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다가 아니라

나를 주님이 찾으셨음을 알았다면, 그 다음에는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우리는 살아야 하는 구나했습니다..

(베드로 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수 많은 사람 중에 주인공들과,  주인공을 찾아 드리는 사람들이구나했습니다.…

어느날은 어떤친구에게 신앙도서를 전해주기 위해 걸어서 그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전화 통화하고 있어서  길에서 오래 서서 기다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말 없이 주고 갈까?... 주님, 저 친구는 전혀 날 생각하지도 안는데 말입니다..”

그러는 중에 주님이 그러십니다..

나는 널 위해 수십년을 더 힘들게 기다렸단다…”

..주님…”

(사도행전 1:7.8)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예전에 누군가에게 선을 베푼다는 생각을 하며 했었을 때에는

왜 그 친구가 나에 대해서 좋은 말을 해 주지 않지?라는 정말 바보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다시 보고나서는 그런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그런 생각보다 앞서 가슴이 더 먼저 아파서

그 한 영혼이 나 처럼 그 주님을 만나기 만을 기도하게 되더군요..…

전에 나는 그들보다 더 나쁜 거짓의 가면을 쓰고,거짓 행세하는 사람이였기 때문에..

이런 나도 만나주셨는데 하물며 그들이겠는가 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을 찾기 위한 일꾼이 되어가길 기도할 뿐이지…..

사랑이신 주님을 정말 인격적으로 만나서 

사람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냥 영혼으로만 보여지져서, 달려가는데 있어서 시기나 질투,정죄함이 아니라,

기뻐하는 마음으로 각자 각자에게 주신 주님의 일

 잘 감당하고 저 천국에 같이 가길 기도합니다

…………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곡이 있어서 찾아서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곡은 주인공을 찾기위해 달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곡이더군요..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박요한님과 김만희님께서 부드러운 목소로 부르십니다

주를 위해 달리시는 분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설경욱 작사/작곡. 더블레싱-노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그리스도를 향한 소망의 인내로

환난가운데서도 믿음의 본 되는

그대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그대는 하나님의 택하신 예배자

온 열방을 가슴에 품은 중보자

그대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선한 싸움 다 싸울

하나님의 강한 용사죠

……………….

(예레미야 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의 견딜 수 없는  마음을 품으셔서,

주님이 사랑이심이 삶에서 보여지며 사시길 기도합니다..

늘 주님만 향하여 져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