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나 기도했는가...
나는 얼마나 헌신했는가...
나는 얼마나 울었는가...
나의 교만한 마음때문에....
주님을 십자기에 달리게 하고...
나의 이기적인 신앙때문에..
주님을 다시 못박습니다...
우리는 주님계신 우리교회를
방관하고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서...
우리는 십자가에 밑에 멀찍이 서 있는 자였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우리를 다시 불러 주십니다..
아... 주님....
못난 이 사람....
울겠습니다....
헌신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사신주님...
우리보다 우릴 더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울며 기도합니다...
"주님, 나 때문입니다.."
(히 8:10)..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도리라...
...............
나 기다립니다.....LAMP
나 기다립니다
내 영혼 지치고
더이상 견뎌 낼 힘조차 없어도
그러나 내 맘은 주 신뢰합니다
주님만 내 삶에 주인되시니
주를 기다려
내 영 잠잠히
의심의 파도 덮쳐와도
흔들리지 않고 서서
주만 바라보리라
주를 기다려
폭풍속에도
주 음성 내게 멀어도
주 날 인도하시리니
주만 의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