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2015년 ****
---에베소서 6장 16절,17절---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Ephesians 6:16,17---
In addition to all this, take up the shield of faith,
with which you can extinguish all the flaming
arrows of the evil one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
------전도서 4장 13절---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가 늙고 둔하여
경고를 더 받을 줄 모르는 왕보다 나으니
-----Ecclesiastes 4:13---
Better a poor but wise youth than an old but
foolish king who no longer knows how to take warning.
……
늘 깨어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민감하지 못하고 경험들과 체험들로 가득해서
새로운 지혜를 더이상 받아들이지 못하는 날이 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사무엘 하 22장 31절----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2 Samuel 22;31----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flawless.
He is a shield for all who take refuge in him.
……
*****수놓은 천의 앞면과 뒷면 ****
어거스틴은 고통과 인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고통은 수를 놓은 천과 같다.
천의 뒷면은 많은 색깔의 실이 얽혀 보기에 나쁘고,
고통을 단지 괴로움으로 보는 것은 뒷면만 보기 때문이다.
천의 앞면을 보면 혼란하던 실들이 조화를 이뤄 아름답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은 무질서 너머의 아름다운 미래를 본다”
……..[365일 말씀 묵상]중에서…..
시간이 지나서 삶을 돌아보게 되면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심을 더욱 느끼게 되지요…
그래서…지금의 어려움이나 힘든일들 가운데에서도
감사함은 주님은 여전히 질서의 하나님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
-----요한계시록 3장 19절----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Revelation 3:19----
Those whom I love I rebuke and discipline.
So be earnest, and repent.
………
**** 사랑으로 받는 징계*****
악인이 번성하고 큰 힘을 갖는 것을 볼 때 우리는 몹시 당황합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이 부유하게 잘삽니다.
반면 의로운 사람은 곤궁합니다.
고결한 사람들이 굶주리고 목마르고 빈곤한 것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탄식 소리가 들립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니까 잘되는 거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니까 잘 안 되는 거지”
그들은 욥의 친구들처럼 그것밖에 모릅니다.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을 잘 섬기면 그분께서 부와 행복을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욥의 고난을 위선의 증거로 봤습니다.
불행히도 그리스도인 가운데 같은 잘못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이 책망이나 징계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산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을 깊이묵상해 보십시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찰스 스펄전의 [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한마디]중에서….
…….
가난한 것이 ..
아픈것이 ....
고통받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임을
가슴으로 느껴지는 날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오늘 찬양은 2013년 ‘His Will 3집 앨범 –살아가다’ 에 수록된 곡
‘사랑은 주께 속한 것’입니다….
프로듀서 장진숙자매는 이렇게 말합니다…
“살아가는것이 그저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님을 배우며
또 살아가기 위해 믿음이 꼭 필요함을 배우며
다시 믿음으로 한걸음을 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픈 마음들을 위로하시도록 찬양의 통로가 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의 걸음이며
제가 살아가는 삶입니다” 이런 고백들이 수록이 되어있네요…
오늘 찬양은 사랑을 말합니다….
그 크신 주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
그런데 우리들은 그 사랑은 자신들의 사랑으로 바꾸어서 사용을 하지요…
주님이 없는 사랑은 진실되지 못합니다…
오늘 이 찬양을 들으시면서
주님의 한없는 그 사랑을 생각하시고…
주님께 속한 그 사랑을 나타내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사랑은 주께 속한 것****
작사,곡: 장진숙 노래: 조서연 김동욱
사랑은 주님께로 말미암고 우리는 그 사랑 배워가네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 닮아가리
주님의 사랑으로 묶여진 우리 서로의 아픔도 나눠안고
주님이 보이신 그 사랑의 길 함께 걸어가리
사랑이 없는 모든 것 울리는 꽹과리 같으나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네 그 중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은 주님께로 말미암고 우리는 그 사랑 배워가네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사랑 닮아가리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 닮아가리
사랑은 주께 속한 것
……
**10월 27일 생명의 삶***
사랑으로 돌본 영혼들이 내 기쁨과 면류관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2 : 1-20 )
오늘의 찬양(새 505 통 268)
온 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 만백성 모두 나와서 주 말씀 들으라
죄 중에 빠져서 헤매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 듣고서 너 구원받으라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 되리라 세상 모든 사람 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자녀를 기름같이(2:1∼12)
1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2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3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
4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5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6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7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8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9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10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11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12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고난이 있을지라도(2:13∼20)
13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14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
15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6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17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18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 번 두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19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