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2015년 ****
----시편60장 12절----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
----Psalms 60:12----
Whit God we will gain the victory, and he will trample down our enemies.
……….
----야고보서 1장 5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James 1:5----
If any of you lacks wisdom, he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him.
…………
***묵묵한 기다림 ‘삶의 지혜’****
생은 기다리는 시간들로 이루어져 있다.
어린이는 자전거를 탈 만큼 나이가 들 때까지,
남편과 아내는 가정의 평온을 위해,
새 집을 마련하기 위해 기다려야 한다.
기다림의 기술은 한 순간에 습득되는 것이 아니다.
…..[365일 말씀 묵상]중에서….
…….
**** 기도를 최후의 수단이 아니라
첫 번째 수단으로 삼으라 ---존 블랜차드***
…….[생명의 삶]중에서…..
……
****내면의 음성에 귀 기울이다 ****
이슬람 사회에서 살다 보면 굉장한 영적 자극을 받습니다.
마호메트가 나를 도와주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그렇다고 기독교를 버리고 이슬람교로 개종할 마음이 잇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나 지신이 이슬람교식으로 하나님을 더 풍성히 체험하게 되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슬람은 하남의 뜻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위대한 명령을 조금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곧 전멸하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복종은 인간의 처음이자 마지막 의무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의 신앙생활에서 항상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목사와 선교사로 15년 동안이나 섬겨왔지만,
하루 종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2년전 나의 삶에 대해 심히 불만을 느끼고는 15분 내지 30분마다
나의 행동을 하나님의 뜻에 비치어 보는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털어놓자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들은 이런 일을 시도도 해 보지 안고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깨어 있는 동안은 쉬지 않고
“아버지 하나님, 제가 무슨 일을 말하기를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하며,
마음속에서 들리는 세미한 음성에 계속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예수님이 온종일 행하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수많은 무리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프랭크 루박의[프랭크 루박의 일기]중에서….
……
오늘 찬양은 2013년 ‘나무엔2집에 수록되어 있는 곡
‘욥의 기도’라는 곡입니다..
가만히 찬양을 듣고 있으면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눈물이 흐르게 됩니다..
밖으로 보여지는 악함과…
보여지지 않는 내면 깊은 곳의 악함이..
그리고,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교만함이..
우리를 주님 안에 머물지 못하게 합니다..…
주님…. 무엇이 있습니까…
우리가 미련하여
알지 못하고 있는 어떠함이 있습니까….
주님… 그것까지도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그 어떤것으로도 주님과 함께함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욥과 같이 고백하게 하소서…
날마다 주를 뵙길 원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어떻게 하셔도 좋습니다…
단 하나…. 주님을 앙망하는 마음 하나 만은 계속되게 하소서…
가장 두려운 것은 주님과 함께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여. 주님은 우리의 전부이십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하신 일들을 생각하며..
질서의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주님을 기대합니다..
미련한 우리의 생각으로는..
다 알수 없음을 또 느낍니다…
주님.. 또 신뢰하는 맘으로 갑니다… .…
가끔은 “이건….말이 안돼는데…이러면 이렇게 될텐데요”…라는 말을 할때도 있습니다..
주님… 그것까지도…. 주님을 의뢰하는 맘으로 무릎 꿇고 가겠습니다..
복되고 복된 주일에…
주를 향하여 갑니다….
………………
***욥의 기도 ****
http://youtu.be/HHPFuaX52fM
작곡,작사:김성호 (나무엔) 노래 : 나무엔
………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어주소서.
내가 주께 묻사오니 나로 알게 하소서.
주를 내 귀로 들었으나 이제 주를 봅니다.
주의 살아 계심을 이제 내가 봅니다.
Now, I will say to you. Please listen to me.
Now, I will ask you. Please let me know. I used to hear you by my ear.
but now I see you. Now, I see that Lord is alive.
용서하소서. 나의 허물을 내가 회개하오니,
깊은 한숨 탄식으로,
꿇어 엎드리어 내가 회개하오니..
. Forgive me. I repent of my sin.
By my deep sigh and groan.
I lied with my face down and repent.
……………
****11월 1일 생명의 삶****
이전날짜이동 고난과 영광을 함께 받는부르심에 합당한 삶
데살로니가후서 1 : 1-12
오늘의 찬양(새 341 통 367)
https://youtu.be/VCBUcThaqvQ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갑니다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버려도
주의 평안 내가 받고 영생 복을 받겠네
고난과 영광을 함께 받는부르심에 합당한 삶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5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6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8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그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11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