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믿네 –남미워십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겪는 시험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 주님 보다 크지 않네
내 앞에 바다가 갈라지지 않으면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 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아가리라
주와 함께 싸워 승리 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
2009년 남미 워십(언약의 하나님3집)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이 곡은 제가 힘든 상황에 있을 때 많이 위로 해 주었던 곡입니다..
아.. 주님 이제 어떻게 합니까….
내 앞에 산이 너무 커서 그냥 울고 있을때..
주님이 말씀 하십니다..
“그것이 나보 크니?” 라고
….
“아니요..주님.. 아니요, 주님…
주님은 나의 전부 이십니다…”
….
이 말씀은 언제나 내게서 힘이 되는 말씀이였습니다…
그 때보다 더 힘든 상황인데도 마음을 많이 어렵지 않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기만 합니다..
높은 산을 보지 마시고, 넓은 바다를 보지 않길 바랍니다..
산 위를 봐도 하늘이 보이고, 바다 끝을 봐도 하늘은 보입니다..
(스가랴4장 6.7절)….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욥기 처럼 하나님과 사단은 아는 상황 나와 세상만 모르고 있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가슴으로 느껴지기만 하다면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 하십니다…”
우리가 등을 돌리고 있을 때에도 주님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부끄러운 모습이여도 주님이 우리를 부끄럽다 하지 않으십니다..
만약, 이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주님을 외면했을 때
그 때 우리를 버리셨어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랑이 아니기에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아버지라고 부라고 하십니다...
이 사랑이 얼마나 고마운지… 그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시편94장18.19절)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그 사랑과 그 은혜 때문에 오늘도 주를 위해 달려 가시길 기도합니다..
………….
*** 내 뒤에는 하나님이 계시니까**
어느 날 트루먼 대통령이 기념 도서관에 갔을 때 한 아이가 물었다.
“대통령께서는 어릴 때 인기가 많았었지요?”
“정반대란다. 눈도 나쁘고 겁쟁이였지.”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이 되셨어요?”
그 때 그는
“성경을 믿었지. 그래서 나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했단다.
하나님이 내 등 뒤에 계시니까 말이다.”하며 자기의 등을 보였다….
……………….
(미가 6장8절)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지금 상황이 주님보다 크지 않음을 알고
내 뒤에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미가7장7절)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이 믿음으로 기도하시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