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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2015년 ****

주향연화Juli Shin 2015. 11. 19. 22:33



***11월 19일2015년 ***

--- 이사야 43장 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Isaiah 43:19---

See, I am doing a new thing!

Now it spring up; do you not perceive it?

I am making a way in the desert

And streams in the wasteland.

……..

--전도서 5장 10절---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Ecclesiastes 5:10---

Whoever loves money never has money enough;

Whoever loves wealth is never satisfied

with his income. this too is meaningless.

……..

---시편 145:10절---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Psalms 145:10---

All you have made will praise you, O Lord;

Your saints will extol you.

………….

***15분씩 네 가지만***

미국의 부흥사 빌리 선데이가 소년 시절 교회에서 이런 말씀을 들었다.

“매일 15분씩 말씀을 듣고

, 15분씩 하나님과 이야기하라(기도),

15분씩 사랑의 행동을 보이라. (전도)

그러면 훌륭한 하나님의 종이 될 것이다.”

그는 평생 이 말씀을 지켰다고 한다.

………[365일 말씀 묵상] 중에서…….

………….

---요한복음 16장 8졀---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리라..

---John 16:8----

When he comes, he will convict the world of guilt

in regard to sin and righteousness and judgment:

…….

*

***오스왈드 챔버스-***

“내가 주께만 범죄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에 의해

죄에 대한 책망을 받게 되면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결코

용서하실 수 없다는 것을 양심의  깊은 곳에서 알게 됩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그를 용서하신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은 하나님보다 더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자신을 용서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했던

그리스도의 죽음이라는 대가로 인해 가능합니다.

성령으로 죄에 대해 책망을 받는 다면

우리는 다시는 절대로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우리를 용서하신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다른 곳이 아닌 오직 십자가를 통해 부어졌습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

벌써 용서하셨다는 말이지요…

벌써 사랑하셨다는 말입니다…

‘나 같은 사람도  용서해 주실 수 있으실까?’….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사랑과 용서보다 더 큰 죄는 세상에 없습니다…

(로마서 5장 8절)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이사야44장 21절---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Remember these things, O Jacob,

For you are my servant, O Israel.

I have made you, you are my servant;

O Israel, I will not forget you.

……..

***하용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면 회복이 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심판을 받고 있을지라도 회복시키기를 원하십니다.

죄는 은혜를 잊게 합니다. 사랑을 잊게 합니다.

탕자의 특징은 부모의 사랑은 잊은 것입니다.

회상하는 것은 회복의 첫걸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잊고 살지만

하나님은 단 한번도 우리를 잊으신 적이 없습니다…

………………하용조목사님의 [감사의 저녁]중에서…….

…..

----이사야 58장 11절----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Isaiah 5:8---

The Lord will guide you always;

He will satisfy your need in a sun-scorched land

and will strengthen your frame.

You will be like a well-watered garden,

Like a spring whose waters never fail.

…….

***주님의 뜻 가운데로 돌이키게 하소서***

주여, 간구하오니 지속적으로 인도하셔서

저를 위해 마련하신 길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제가 어떤 식으로든 주님의 뜻으로부터 벗어났다면,

간구하오니 곧바로 확신과 결단을 가지고 주님의 뜻 가운데로 돌이키게 하소서.

메마른 제 영혼을 주님의 생수로 회복시키며 위로하소서.

그 생수는 제 마음속에서 영원한 샘이 됩니다.

제 영혼과 마음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하소서…

아멘…….

……………..평안을 위한 1분 기도 중에서……..

………..

오늘 찬양은 ‘2013년 손양원 헌정앨범’에 수록된 곡

‘십자가 밑에 나가’입니다..

대중가수 강균성형제가 고백처럼 노래를 불렀네요..

오늘 영상에는 손양원목사님께서 아내에게 편지를 쓴 내용이

짧게 들어 있어서 올려봅니다…

…..

**동인 모친에게**

당신은 나를 위하여는 조금도 염려하지 말아 주소서. 

한 덩어리 주먹밥, 한 잔의 소금국물의 맛이야말로 신선의 요리요,

천사의 떡 맛이외다. 

당신은 엄동설한의 고생을 염려하나 공중의 새를 먹이시는 하나님,

들의 백합화를 곱게 입히시는 우리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들이요,

일꾼인 나를 밥을 먹이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나의 식사량을 본래 적게 하셨으니 이 밥으로도 내게는 만족이요,

나의 키를 적게 하심으로 옷과 이불은 나의 발등을 덮으니

이만하면 만족이 아닐까요? 

새를 먹이시고 들의 백합화를 곱게 입히시거늘,

하물며 사랑하는 자녀이며 일하는 일꾼을 밥 아니 먹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주께서는,

적게 믿는 자들아 왜 의심하느냐고 꾸지람을 하십니다. 

염려할 것은 다만 우리에게 이러한 믿음이 없는 것을 탄식할 뿐이오니

그래서 기도하는 것이외다. 


안심하소서......1942년 .10월 .14일

…………….

그때의 마음이  어떠했을 지….

찬양과 글속에서 목사님의 믿음과 겸손을  봅니다…

믿음없는 것을 탄식하는 사람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오늘 찬양을 들고, 손양원목사님을 생각하시면서

고통에도… 아픔에도…

십자가 그늘 아래 거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들이

가득하여 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십자가 밑에 나가***

https://youtu.be/OI7dWgE4IH8



주님 내 안에 계시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


평안 사랑 절대 빼앗기지 않으리


수 많은 고통 속에도 이 믿음 변치 않으리


주 위해 살리 주님만 위해 살리라




십자가 밑에 나가 고통의 무거운 짐 내려놓고


십자가 나도 지고 생명의 꽃 피우게 하소서


십자가 십자가 그 그늘 아래 거하리


십자가 오 십자가 그 그늘 아래 거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