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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침묵****

주향연화Juli Shin 2012. 10. 24. 07:14

 

하나님의 침묵-오스왈드 챔버스

(요한복음 11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계시던 곳에 이틀을 유하시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침묵하실 만큼 당신을 신뢰하십니까?

하나님의 침묵은 의미가 담겨 있으며 하나님의 응답이기도 합니다.

 

베다니의 집에서 예수님께서 며칠 동안 완벽하게 침묵하셨던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의 가운데 이러한 날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그처럼 신뢰합니까?

아니면 당신은 여전히 보이는 응답만 구하고 있습니까?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응답이 없이는 영적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구하는 축복들을 지금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에 당장 응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침묵은 당신으로 하여금 주님에 대해

놀라운 깨달음을 갖게 하시려는 신호입니다.

지금까지 아무 응답을 듣지 못해서 하나님 앞에서 신음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완벽한 침묵 속에서, 절망이 아닌 기쁨 속에서, 당신은 하나님께서 가장

친밀한 방법으로 당신을 신뢰하심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유는 주께서는 당신이 계시를 감당할 있다고 보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침묵하시면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주님께서는 주의 위대한 목적을 향해 당신을 인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언제 응답이 나타날 것인가 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동안 당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떡을 달라고 구했더니 하나님은 돌을 주셨어.”…그렇지 않습니다.

어느날 당신은 주님께서 생명의 떡을 주셨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침묵에 있어서 놀라운 것은 주님의 평강이 당신에게 임한 후에

당신이 완벽하게 확신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주께서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그분이 당신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증거입니다.

당신이 기도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실 것이라고 생가하는 ,

주님은 그렇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침묵의 은혜를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에게 기도란 아버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셨다면

주님께서는 당신과 친밀한 관계의 신호를 주실 것입니다.

바로 침묵입니다.

………………………오스왈드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1011 묵상에서…………

………

책을 읽을때 마다 느끼는 새로움과 어떻게 이렇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였습니다..

이분은 당시 젊은 나이였는데

하나님의 관점에서 쓰인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침묵하실 만큼 당신을 신뢰하십니까?”

그러니까, 우리에게 있는 하나님의 침묵은 나를 신뢰하기 때문이란 말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욥만큼은 아니시겠지만 말입니다

읽으면서 가슴 아픈 부분도 있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응답이 없이는 영적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구하는 축복들을 지금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마음들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축복이면 됩니다하는건 아닌지

평탄한 삶이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이 없습니다..

(이사야44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나이다

필립얀시의 Disappointment with God ,하나님,당신께 실망했습니다.」라는

책에서 이렇게 썼다고 하네요..

하나님께 대해 전혀 실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무실론자다

하나님께 아무런 기대가 없기 때문에 실망도 없는 것이다.”

우리를 위해 숨어계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여서

떡대신 돌을 주신것이 생명의 떡인것으로 확인되어지는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 기억하소서 lembra senhor -Ana e Edson Feitosa*

간절히 불러봐도
침묵만이 다시 내게 되돌아오네
검은 구름 빛을 가리듯
밤과 같이 어두움 뿐이지만
당신 손에 이름 새겼으니
결코 나를 잊지 못하시리라
눈이 당신을 없다 해도
그는 나의 외침 듣고 계시리

하나님 기억하소서
어떤 죄악으로도
끊을 없는 주의 사랑의 언약
하나님 주의 비추사
다시 세상이
사랑 알게 하소서

주의 영광 땅에 보이신 주님
능력으로 기적 베푸신 처럼
주의 사랑 나로 알게 하소서

찬양은 남미워십팀이 부른 곡입니다

나에게 있어서 찬양은 나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주님의 마음을 알려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또한 나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곡이였습니다이곡을 들으면서

하나님과 나는 끊을 없는 언약관계이지

.. 자유하다..주님, 감사합니다”...했었습니다..

…..

(이사야442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일을 기억하라

너는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915.16) 여인이 어찌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안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주님께서 우리가 잊혀지지 않으시다니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니..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든든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서 주를 위해 눈물로 헌신하고, 눈물로 기도하며,

주님때문에 가슴벅차하며 달렸던 일들이

우리 주님에겐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손바닥에 새겨놓고 아직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사야4422) 내가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죄를 안개 같이 없이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로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나의 형편이.. 나의 처지가나의 상황이 나빠진다고 해도

바보 같은 나를 찾아와 주셔서 나와 약속 해주신 그거 하나 믿는 마음!

믿음 하나만 온전하면

주님께 그냥 있습니다...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주님이면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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