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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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4장 20,21----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Romans 4:20.21---
Yet he did not waver through unbelief regarding the promise of God,
but was strengthened in his faith and gave glory to God,
being fully persuaded that God had power to do what he had prom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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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지지 않는 믿음 ***
복음서에는 예수님게 칭찬받은 인물이 나온다.
수로보니게 여인. 로마의 백부장 등이다.
그들은 한결같이 이성으로 조목저목 따져 믿은 것이 아니라
전폭적으로 믿어 칭찬을 받은 이들이다.
이에 대해 위대한 설교가 스펄전은 말한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할 일은 계산적인 믿음이 아니라
절대믿음을 갖는 일이다.
계산은 하나님께서 하신다.”
로마 백부장의 위대한 고백을 상기해 본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니이다.”(마8:8)
........[365일 말씀 묵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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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5장 8절---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Matthew 5:8----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영적 세계***
보이지 않는 손이 내 손을 붙들고 있으며
또 다른 한 손은 앞을 가리켜서 길을 예비합니다. 이 느낌이 날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긴장할 필요는없습니다.
마치 파도가 해변으로 계속 밀려오는듯이 기회가 거듭거듭 찾아오고
그때마다 뭔가 할 것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1914년에(14년전)
안수 받은 목사가 여태까지 매시간, 매순간 단순히 복종하는 것 이상의
어떤 것 –그것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을 체험하는
기쁨을 갖지 못했다면 부끄러워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나는 전에 그것을 체험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는 것 이상의 것을 말입니다.
나는 그것을 경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지금 체험하고 있는 것을 당신에게나
나 자신에게 설명할 수 있는 적절한 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의지적인 행동입니다. 나는 내 마음을 하나님을 향해 활짝 열어야만 합니다.
의식적으로 민감함을 유지하면서 귀를 기울이며 기다립니다.
주의를 집중시킵니다. 때로는 이른 아침에 오랫동안 그렇게 합니다.
하나님께 내 마음이 고정될때까지 침대에서 나오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또한 그러한 마음을 계속 유지하기로 결단합니다. 왜냐하면
내 곁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말과 생각이 끊임없이 나를 이리저리
끌어당기려 하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는 대부분 이 목적을 오랫동안 잊어버리지 않고 금방 돌아오곤 했습니다.
얼마 지나면 이것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될 것이고,
애써서 노력하는 느낌은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내면적인 체험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영적 세계가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과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비하면 우리는 아직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전에는 도무지 극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장애물들이 마치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있습니다.
나를 의심하거나 무시했던 사람들이 나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마치 오케스트라와 화음을 이루지 못하는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내가
마침내 전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기분이 듭니다.
나는 거의 죽은 상태에 가까운 썩어 가는 나무였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찾고 내 속에 있는 모든 것이 거부할지라도
그 뜻을 행하여 결국은 내 생각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말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마치 내 영혼의 깊은 샘이 터지며 힘이 솟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까지 단 하루도 성공하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성공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나는 매일 새로운 발견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흥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영원하며 결코 무너뜨릴 수 없는 것입니다.
당신과 나는 머지않아 각자의 몸을 떠날 것입니다.
돈도, 칭찬도, 가난도, 박해도 세월이 가면 다 잊혀질 것들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복종하고 집중하는 마음에 찾아온 이 영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프랭크 루박의 [1930.3.1 편지]중에서…….
………
프랭크 루박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알아지고 느껴지시길 기도합니다…
…….
----- 여호수아 24장 10절----
“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여호와 앞에서 자라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심히 좋아하셨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으신 것들을 보시면서 만족해 하셨던 그 마음을 저희에게 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창조적인 존재로 자신을 바라보게 하시고 ,
자아에 대한 긍정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늘 자신을 향해 격려하게 하시고, 자기를 존중하게 하옵소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저희가 한 해의 삶을 살아가면서 입술에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이미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선언하신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그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셨으니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담대한 말을 하도록 하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지니게 하시고,
자신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저희가 주 여호와의 이름을 높여드리며 예배드리는 시간을 사모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날이 세상으로부터 구별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주옵소서.
하늘의 하나님께는 영화로움을 드리고
주님게서 세상을 향해서 복을 주시는 이를 위해서 오늘 밤은
거룩히 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치호목사님의 [365일 축복기도]중에서……
……………..
오늘 찬양은’2015년 미국의 얼바인 벧엘 한인교회
Alive찬양팀의 리더 정유성목사님 1집에 수록된 곡,
목사님이 작사,작곡한 ‘큰 꿈은 없습니다’라는 곡입니다..
곡이 2011년쯤 나온것 같은데… 발매는 작년에 했네요…
찬양을 들으시면서
맡겨주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달려가다가
교만함으로 큰 꿈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이라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함으로
그것으로 충분한 겸손함이 생기시길 바라며,
주님만이 우리의 꿈이고 사랑임을 고백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큰 꿈은 없습니다****
큰 꿈은 없습니다
눈물로 뿌린 씨앗들 세상을 뒤덮지 않아도
여전히 충분합니다
큰 꿈은 없습니다
맡겨 주신 영혼들 그들을 사랑하고 섬기면
그것만으로 난 충분합니다
그래도 한 꿈은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안고 푸른 들판을 사는 이들
그 안에 꿈을 봅니다
한 꿈은 있습니다
하늘 보좌 버리고 낮아져 이 땅에 오신 주님
주님 만이 나의 꿈이십니다
주님만이 내 사랑입니다
세상을 내려놓고 엎드리오니
그런 나를 사용하시는
주님만이 나의 꿈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