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Kim Brian**
That I may dwell Lord
Here in Your House
All of the days of my life
That I may gaze Lord
Upon Your Beauty
With all of my heart and my soul
chorus
The one Thing that I seek
To be with You Jesus O Lord
You're the one Thing that I seek
I just want You Jesus My Lord
bridge
There's no greather thing
Here in my life
To know You my Lord
You're my delight
O How with Your Blood
You paid the price
Broken for me
Jesus. My Life
나의 평생에 바라는 것 성전에 거하는 것
내 마음 다해 주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
단 하나 내 소망 주님과 함께 하는 것
유일한 내 사랑 오직 주님만을 원해
주와 같은 분 내겐 없네
주 알기 원해 나의 기쁨
주의 보혈로 내 모든 죄
사하셨네 주 나의 삶
…….
이 곡은 김브라이언님의1집 [the one thing]이란 곡입니다..
곡을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합니다…
‘어 뭐지? 새로운 느낌인데? 누구지?”
한인 2세로 태어나서 한국어 보다는 영어가 더 편하고,
텍사스에서 자라면서 정체성 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했던 그가 대학교 1학년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찬양으로 여러 곳을 다니며
하나님을 전하고 있는 분이시죠
지금은 한국 ccm계에서 모르는 분이 없으시죠..
한국말을 전혀 몰랐던 그에게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한국말을 잘하게 했고,
기타와 피아노를 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
저는 믿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우리교회 2세 아이들도
이분과 같은 사역을 하는 아이들이 많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그래서…늘 기대합니다…
가끔 아이들한테 벽에 대고 얘기 하는 느낌일 때가 있어서 아프지만……
나도 어렸을 때 몰랐었고, “저 사람 뭐야” 라는 생각도 했었으니깐.. 이해하며..
나보다는 조금 더 일찍 주님을 만나기만을 바라며 기도합니다…
늘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나는 열정이 많은 선생님들에게 100%의 사랑을 받았었는데..
나는 아이들에게는 50%도 주지 못하니 말입니다…
“애들아, 하나님만 만나면 인생의 게임은 끝이란다…!!
너희들이 바뀐 눈으로 세상을 볼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긴 이 세상이 쉬워 보일 꺼야~”
….
김브라이언 사역자는 2세들에게 말합니다..
“한국 사람이고 미국 사람이지만 결국 하나님 안에서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자 주님을 전하기 위한 대사이다. 그럴 때 우리가 행복할 수 있다.
우리가 한국 사람이고 미국 사람인 이유가 있다.
2세들에게는 한국인의 얼굴을 가지고 영어도 하고 스패니쉬 같은 다른 나라 말도 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국의 좋은 교육을 받는 것도 예수님을 전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그리고, 1세대 부모들에게는
“부모들의 삶은 자녀들에게 절대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게 된다.
부모의 신앙의 모습이 교회와 집에서 동일해야 하고,
말이 아닌 삶으로 보이면 자녀들은 따라가게 된다.
또 좋은 성적만 원하고 성품이나 영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녀들에게 영적 지도에도 관심과 사랑을 보여 달라.” 고 말합니다..
……
김관식목사님의 말씀처럼 “당신이 진짜이면 하나님도 당신에게 진짜가 될 것입니다”
조이 도우슨님의 [이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에서
"당신이 진짜 예수님을 닮았다면 당신의 어린 제자(자녀)들도
진짜가 될 것이다"라고 했듯이..
1세대가 주님을 두려워 하고 주님 앞에 바로 서 있으려고 노력한다면
2세들도 부모의 자리를 지켜 줄 것입니다…
(잠언13장20절)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요한일서3장18~20절)…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사무엘상2장3절)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
교회와 집이 가까워서 교회를 지나갈 때 마다 이 곡이 계속 생각이 납니다....
우리의 평생 바라는 것이 성전에 거하고
주님과 함께하고,
주님만을 원하는 것 이길 바랍니다……
교회를 생각하시면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김브라이언 사역자님의 2010년 워십콘서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