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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Thing -Brian Kim**

주향연화Juli Shin 2012. 11. 9. 02:05

 

**The one Thing--Kim Brian**

That I may dwell Lord

Here in Your House
All of the days of my life
That I may gaze Lord
Upon Your Beauty
With all of my heart and my soul

chorus
The one Thing that I seek
To be with You Jesus O Lord
You're the one Thing that I seek
I just want You Jesus My Lord

bridge
There's no greather thing
Here in my life
To know You my Lord
You're my delight
O How with Your Blood
You paid the price
Broken for me
Jesus. My Life

나의 평생에 바라는 것 성전에 거하는 것
내 마음 다해 주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

단 하나 내 소망 주님과 함께 하는 것
유일한 내 사랑 오직 주님만을 원해

주와 같은 분 내겐 없네
주 알기 원해 나의 기쁨
주의 보혈로 내 모든 죄
사하셨네 주 나의 삶

 

…….

이 곡은 김브라이언님의1 [the one thing]이란 곡입니다..

 곡을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합니다…

 ‘어 뭐지? 새로운 느낌인데? 누구지?

한인 2세로 태어나서 한국어 보다는 영어가 더 편하고,

텍사스에서 자라면서 정체성 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했던 그가 대학교 1학년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찬양으로 여러 곳을 다니며

 하나님을 전하고 있는 분이시죠

지금은 한국 ccm계에서 모르는 분이 없으시죠..

한국말을 전혀 몰랐던 그에게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한국말을 잘하게 했고,

기타와 피아노를 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

저는 믿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우리교회 2세 아이들도

이분과 같은 사역을 하는 아이들이 많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그래서…늘 기대합니다…

가끔 아이들한테 벽에 대고 얘기 하는 느낌일 때가 있어서 아프지만……

나도 어렸을 때 몰랐었고, “저 사람 뭐야” 라는 생각도 했었으니깐.. 이해하며..

나보다는 조금 더 일찍 주님을 만나기만을 바라며 기도합니다…

늘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나는 열정이 많은 선생님들에게 100%의 사랑을 받았었는데..

나는 아이들에게는  50%도 주지 못하니 말입니다…

“애들아, 하나님만 만나면 인생의 게임은 끝이란다!!

너희들이 바뀐 눈으로 세상을 볼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긴 이 세상이 쉬워 보일 꺼야~

.

김브라이언 사역자는 2세들에게 말합니다..

“한국 사람이고 미국 사람이지만 결국 하나님 안에서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자 주님을 전하기 위한 대사이다. 그럴 때 우리가 행복할 수 있다.

우리가 한국 사람이고 미국 사람인 이유가 있다.

2세들에게는 한국인의 얼굴을 가지고 영어도 하고 스패니쉬 같은 다른 나라 말도 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국의 좋은 교육을 받는 것도 예수님을 전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그리고, 1세대 부모들에게는

“부모들의 삶은 자녀들에게 절대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게 된다.

부모의 신앙의 모습이 교회와 집에서 동일해야 하고,

말이 아닌 삶으로 보이면 자녀들은 따라가게 된다.

또 좋은 성적만 원하고 성품이나 영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녀들에게 영적 지도에도 관심과 사랑을 보여 달라. 고 말합니다..

……

김관식목사님의 말씀처럼 “당신이 진짜이면 하나님도 당신에게 진짜가 될 것입니다”

조이 도우슨님의 [이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에서

"당신이 진짜 예수님을 닮았다면 당신의 어린 제자(자녀)들도

진짜가 될 것이다"라고 했듯이..

1세대가 주님을 두려워 하고 주님 앞에 바로 서 있으려고 노력한다면

2세들도 부모의 자리를 지켜 줄 것입니다…

(잠언13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요한일서318~20)…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사무엘상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

교회와 집이 가까워서 교회를 지나갈 때 마다 이 곡이 계속 생각이 납니다....

우리의 평생 바라는 것이 성전에 거하고

 주님과 함께하고,

주님만을 원하는 것 이길 바랍니다……

교회를 생각하시면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http://vimeo.com/18396899

 김브라이언 사역자님의 2010 워십콘서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