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수님을 만났습니까?**
예수님을 만날 때 우리 능력과 의로움을 내세우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를 믿는 사람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습관적, 형식적,전통적으로 그냥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모태 신앙이었기에 이북에서 피난 내려올 때부터
자동적으로 예수를 믿었고 유년주일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러나 “진짜 예수님을 만났니?”라고 묻는다면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냥 하나님을 믿었지 만난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예수님께서 나를 찾아오셨습니다.
굉장히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 진지하게 질문하자 나를 찾아오셔서
나를 만져 주셨습니다.. 십자가를 보여 주셨습니다.
기도하는 동안 가시면류관을 쓰신 예수님.
2천년 전에 죽으신 예수님께서 진짜 살아서
내 마음으로 들어 오시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그때부터 삶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은 조건 없이 죄인인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먼저 찾아와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순간 삶이 달라집니다.
오늘 저녁 예수님께서 찾아와 우리 자신을 만나 주시고
마음을 만져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사도행전19장5~6절)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하용조목사님의 [감사의 저녁]묵상中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분들이 동일 하게 말하는 것이 삶의 변화입니다..
왜 하나님을 꼭 만나야 할 필요가 있을까?
설문조사나 등등의 서류에서 종교를 물으면 기독교라고 마크하는
상당부분의 요즘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많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한계 안에서의
하나님을 원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한 부류는 하나님을 믿는 것을 만난 것으로 착각을 하면서 열심인 사람들,
또 한 부류는 한번의 체험으로 더 이상은 하나님을 만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
………….
하지만, 자신을 모습이 괴로움으로 느껴져서 주님께 매달릴 마음이 있으시다면,
“제발, 나도 주님을 만나고 싶습니다”라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기다리십시요..
계속 이 마음으로 갈망하며 기다리십시요…
분명히 주님은 당신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주님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느 때 당신을 만나주는 것이 평생을 그것으로 변화되어 살 수 있을 때 인지를
주님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전에는 몰랐습니다…주님이 기다리고 계셨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주님, 제가 주님을 조금만 더 일찍 만났었더라면..,그러면,
좀더 주를 위해 더 많은 헌신 했을 텐데요….왜 이렇게 늦게 만나 주셨습니까…?...”
그러면서 생각이 든 것은
만약 내가 청년 시절 지금보다 더 열심히 헌신을 한다고 했을 때 주님을 만났다면
“쓰레기 같은 죄인을 값없이 만나주신 것을 알지 못하고 나의 열심이 주님을 만나게 했구나”라고
착각을 하며 지금보다 더 오만과 교만과 자만이 가득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무서운 일이지요..
그래서 주님께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삶에 주님으로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왜 사는지를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종교를 얻어 복을 받는 것은 다른 종교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8잘31~32절) …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유기성목사님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책에 처음 부분에는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셨습니까?’라는 부제로 시작됩니다..
이 책은 감리교 목사이신 유기성목사님께서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앙 사경회 강의내용을 쓰신 책입니다..
대부분 사역을 하시는 분들에게 하나님을 영접하셨는지를
묻고 있는 부분이 생각이 납니다…..
(마태복음18장3절)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 가지 못하리라…
………………..
지금 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살았으니,
주님을 영접한 것으로 치고 달리지 마시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이 믿고,
그것이 나 때문임이 느껴져서 용서를 구하며,
마음을 열어 주님이 주인 되어주시라고 구하셔서,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시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구하시길 기도합니다..
(요한복음1장12절)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벙어리가 되어도-문찬호**
주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지난날의 잘못을 사하여 주옵소서
주여 주여 나의 죄를 위하여
주여 주여 십자가를 지셨네
주님 가신 그 길을 나도 걸어야 하네
주님 가신 그 길을 나도 걸어야 하네
주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지난날의 허물을 사하여 주옵소서
주여 주여 나의 죄를 위하여
주여 주여 십자가를 지셨네
나의 생명 다하여 주를 위해 살리라
벙어리가 되어도 찬양하며 살리라
………….
문찬호 목사님께서 작사 작곡하신 이 곡은 참 오래되었죠..
어렸을 때는 부르면 눈물만 났었던 곡이었습니다..
죄가 많았을 때라서… 용서해 달라는 막연한 그런 눈물이었겠지요..
그런데 이 곡은 그런 눈물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우리를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만나 주심으로 자신의 죄가 너무 많음을 깨닫게 되어서
앞으로 주님을 위해서 살겠노라고 부르짖으며 애통하는 곡이더군요…
매일 매일 주님을 만나셔서 주를 위해 사시길 기도합니다..
(빌립보서3장14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