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실수 하지않으신다네(5월 11일 16)***
----잠언 19장 11절--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Proverbs 19:11---
A man’s wisdom gives him patience;
it is to his glory to overlook an of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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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자주 내거나
성내기를 자주하는 이들에게는
존경한다는 말이 따를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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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장 9절--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Psalms 37:9-
For evil men will be cut off,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inherit the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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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이 잘되는 것에 너무 억울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말씀은 천국에 소망을 두고 믿음을 지켜나가는 우리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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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의지적으로 허용하는 고삐 풀린 모든 욕구는
결국 그리스도를 몰아낸다.---찰스 위슬리***
주님을 품은 마음들이 모든 욕구충족하기 위해 쓰인다면,
결국에는 주님이 없는 마음이 될 것이라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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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Hebrews 12:1--
Therefore, since we are surrounded by such a great cloud of witnesses,
let us throw off everything that hinders and the sin that so easily entangles,
and 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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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된 불행 **
늘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의 불행 원인은 남과 비교하는 데 있었다.
어느 날 이 사람이 프랑스의 철학자이며 평론가인 알랭(1868~ 1051)을 만나
자신의 불행을 쏟아 놓았을 때 알랭은 말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남보다 한 두가지 나은 점이 있어도
전부가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는 데서 얻는 것입니다.
.........[365일 말씀 묵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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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후서 4장 17절-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2 Corinthians 4:17-
For our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are achieving for u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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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전염병이 몰려올 때***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출32:9).
하나님이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은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백성들의 배신에 충격을 받으셨다.
그들은 화려했던 출애굽의 기적을 귀비석에 앉아서 다 지켜보았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강이 핏빛으로 변하고 대닺이 캄캄한 밤으로 변하고
홍해가 갈라지고 이집트 군대가 물고기 밥이 되는 것을 두눈으로 모격했다.
하나님은 아침에 만나를 ,저녁에는 메추라기를 주셨다.
그분은 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 정상 회담을 하시는 동안
그들은 어미를 잃은 병아리처럼 불안에 떨었다.
두려움은 전염병처럼 진영의 모든 사람에게로 번졌다.
그들은 금붙이를 긁어모아 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대화를 시도했다.
하나님이 진노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했기 때문이 아니라.
두려워서 벌였던 일 때문이었다.
그들은 애굽에 닥친 10가지 재앙을 보았고
종살이에서 해방되었음에도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
하나님이 불기둥으로 길을 밝히시고 집 앞까지 음식을 배달해 주셨는데도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다.
그들의 마음은 철옹성이었다.
3천 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아무리 두려워도 그렇지 붙잡을 것이 없어 송아지를 붙잡아?한심해!”
그래서 우리는 더 세련된 방법을 택한다.
배가 터져라 산해진미를 먹든지.
있는 돈 없는 돈을 긁어모아 쇼핑을 한다.
술병 앞에 절하든지 일에 매달린다.
달라진 것이 있을까?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두려움의 샅바를 붙잡는다…
……맥스 루케이도의 [일상의 은혜]중에서….
……
오늘 찬양은 늘 제게 늘 힘이 되어 주는 친구 같은 찬양입니다..
주님이 계심을 더욱 느끼게 해주고..
발목에 힘을 부어주는 곡입니다…
A.M 오버톤의 곡을 복음송 악보 집 ‘찬미예수’를 펴낸
최용덕 간사님께서 작사하신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신다네..”입니다..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지요…
이 곡을 들으니
또 이렇게 눈물이 나네요..
처음 반주를 하는 부분부터 벌써 감동이 됩니다..
아마도 이 곡에 대한 많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지금도 제게 실수 하지 않으신 분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을 생각합니다..
.....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주님...무슨 말을 해야합니까?..
(로마서 12장 14,15절)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주님... 이 말씀은 사랑을 말하네요..
이렇게 할수 있는 것은 사랑뿐이없으니 말입니다....
박해하는 사람을 축복하는 것도...
미워하는 사람이 즐거워 할 때 같이 즐거워 할수 있는 것도..
나와 상관 없는 이들이 울 때 같이 울수 있는 것도 ...
사랑만이 가능한 일이네요...
주님...우리가 사랑이 없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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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의 마음을 품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실수 하지않으신다고 말입니다....
지금 상황들… 힘들고...….어렵고..
괴로우시지요…. 그런데…
질서의 하나님께서 실수 하신 것이 아니랍니다….
아.. 정말 .... 말이 안나오지요....
주님을 묵묵히 기다렸던 많은 선배들의 믿음처럼...
하나님을 더욱 알수 있는 큰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정말 사랑하고 축복하고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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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계속 들으시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계획하심이 느껴지셔서 새 힘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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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신다네****
https://youtu.be/HVQ52b00CtE
작곡: A.M오버톤(A.M.Overton) 작사: 최용덕 노래:최용덕
내가 걷는 이 길이 혹 굽어 도는 수가 있어도
내 심장이 울렁이고 가슴 아파도
내 마음속으로 여전히 기뻐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심일세
내가 세운 계획이 혹 빛나갈지 모르며
나의 희망이 덧없이 스러질 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잘 아심일세
어두운 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 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 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 수 없는 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어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차츰차츰 안개는 걷히고
하나님 지으신 빛이 뚜렷이 보이리라
가는 길이 온통 어둡게만 보여도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신다네
** He Maketh No Mistakes*
. My Father's way may twist and turn,
My heart may throb and ache, But in my soul I'm glad to know,
He maketh no mistakes.
My cherished plans may go astray, My hopes may fade away,
But still I'll trust my Lord to lead, For He doth know the way.
Though the night be dark and it may seem, That day will never break,
I'll pin my faith, my all in Him, He maketh no mistake.
There's so much now I cannot see, My eyesight's far too dim,
But come what may, I'll simply trust, And leave it all to Him.
For by and by the mist will lift, And plain it all He'll make,
Through all the way, though dark to me,
He made not one mis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