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곳에 눈물을(5월15일 16)***** *
-----창세기 17장 7절--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Genesis 17:7---
I will establish my covenant as an everlasting covenant between me
and you and your descendants after you for the generations to come,
to be your God and the God of your descendants afte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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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든든한 말씀인지요...
악해져 가는 세대를 살아야 할 우리의 후손들....
우리가 만난 하나님은 너무나 놀랍고
말로 할수 없는 분이신데..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이 되어주신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께서 이렇게 하여 주신다고 하네요.....
믿고 있으니 마음대로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어주시니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
----시편 37장 4절 ----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 Psalms 37:4--
Delight yourself in the LORD and he will give you the desires of you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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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고보서 3장 18절 -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James 3:18--
Peacemakers who sow in peace raise a harvest of righteousness.
………….
-마태복음 5장 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Matthew 5:13---
Your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the salt loses its saltiness,
how can it be made salty again? It is no longer good for anything,
excep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by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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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생선을 싱싱하게 해주는 것처럼.....
소금이 우리의 입맛을 더욱 좋게 해주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생활이 그러한 역할을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섬김이 ... 우리의 헌신이 ....
우리의 충성함들이..
곳곳에 뿌려져서
죽어가는 영혼이 주를 보게하는데 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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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로새서 3장 22절---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 Colossians 3:22---
Slaves, obey your earthly masters in everything; and do it,
not only when their eye is on you and to win their favor,
but with sincerity of heart and reverence for the Lord.
……………
우리의 마음이 어느 곳에서 든지 사랑이 있으면
성실해 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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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스승 *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며 말하지 못하는 장애인으로
가장 위대하게 산 인물은 헬렌켈러 여사일 것이다.
헬렌켈러가 있기까지 ‘설리번 선생님’이 있었다.
설리번은 ‘삼중고의 장애인’을 헌신적으로 가르쳐 후에 인문학 박사,
법학박사까지 되게 했다. 그리고 일생을 마치는 날까지 그녀를 위해 살았다.
헬렌켈러는 이 ‘위대한 스승을 잃고 난 후 이렇게 적었다.
“내게 단 한 번 볼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설리번 선생님 얼굴을 보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365일 말씀 묵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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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이 사랑으로 느껴지는 것은 은혜입니다…
어릴때에는 주님의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습니다…
먹을 것 하나로 행동이 결정되던 아주 어린 시절(7,8살 때 쯤)…
그 시절 앞집에 사시는 한 아주머니를 생각해봅니다…
그 분은 토요일이면 꼭 동네에 있는 아이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들을 해주고,
때로는 자신의 교회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행사가 있으면
아이들을 버스에 태워 데리고 가셨던 분…
이런 분이 있었던 것을 전에는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사랑이었는지 몰랐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 사랑으로 느껴졌을 때는
너무나 긴 시간이 흐른 뒤였습니다..
당시에 심심해서 그 분에게 가보면 늘 하트모양의 부업을 하시던 모습..
그런데도.. 우리가 오면 아끼지 않고 웃어주시고,
‘쵸코파이’라도 챙겨주시던 그분…
어른이 되어 그분을 생각해 보니…
주님의 사랑 때문이구나....
주님의 눈물이 그 분의 마음에 있으셨기에 그렇게 하셨구나……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셨을까….
어떻게 그런 열정이 있으셨을까….
힘든 형편이셨을 텐데….
그런 것이 그분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겠지요…
그 분에게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더 큰 것 이었겠지요….
그 분이 전도사님이신지… 집사님이신지도…이름도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그 사랑만은 아직도 제 가슴에 남아 눈물을 흐르게 합니다….
그분을 만날 수 있다면 저희들을 위한 눈물의 기도와 헌신과 열정들…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그 분을 생각하고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게 되었듯이…
그분이 뿌려놓은 기도에 감사하듯이…
훗날 우리들의 아이들이…
주님의 그 사랑들을 알고 눈물 흘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도 주님의 사랑이 새겨져서
그 사랑을 전하게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멈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런데,….안타까운 것은…..
우리는 사랑과 열정이 믿음의 선배들 만큼 되지 않아서
미안할 뿐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담고 전해 줄 수 있는 그릇이 작아서
이 작은 가슴 안에 있는 사랑보다 훨씬 많고 귀한 그 사랑을
다 전하지 못하는 것이 미안할 뿐입니다…
더욱 주님의 사랑의 그릇이 넓어지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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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헌신과 다른 대상을 향한 충성 사이에
중간 지대란 있을 수 없다.- 게리 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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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없이 충성할수 없고.
충성없이 헌신할 수 없어서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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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은 2010년 ‘유은성전도사님 4집’에 수록되어 있는
‘그 곳에 눈물을’이란 곡입니다…
주님 사랑 때문에
주님의 눈물이 그곳에 있음을 느끼며
오늘도 그 사랑의 빛 갚기 위해 나아갑니다..
오늘도 주님의 그 은혜에 감사하여 그냥 있을 수 없어
이 자리에 있습니다”고백하며...
주의 복음을 나만 누리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그 사랑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조금씩 보여주며 살아가리라 다짐하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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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 눈물을 *
http://youtu.be/6lZRG6_M7rc
작사.작곡,노래:유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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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아버지의 이름이 울려 퍼지지 않은 곳
한번도 주를 향한 예배가 없었던 그 곳에
나 가리 주의 복음 들고
십자가 그 사랑을 안고
그 땅을 지으신 그 백성을 사랑하신
주를 예배하리라
그곳에 눈물을 기도를 사랑을
아버지 이름을 나 심고 오겠네
아버지를 예배하겠네
나의 노래가 나의 예배가 그 땅을 변화시키리
아버지의 능력으로
주의 성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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