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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2018년

주향연화Juli Shin 2018. 5. 4. 15:27

*5월 2일 2018년*

(요17: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니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Jn17:15) My prayer is not that you take them out of the world

but that you protect them from the evil one.

…….

하나님의 때가 되면 주를 믿는 모든 성도들이 본향에서 주님과 함께 머물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되도록 그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당장 이 땅에서 천국으로 데려가 주십사고 기도하시지는 않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여기 이 땅에 머물러 있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곤하고 지친 순례자들인 우리는 즉시

천국에 임하기를 바라는 기도를 얼마나 자주 드렸는지요!

그리스도는 결코 그렇게 기도하시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악으로부터 보존해 달라고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년에 이르기 전에 영광의 기업에

들어갈 수 있게 해 달라고는 절대 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종종 문제가 생길 때마다 성도들은 죽음을 넘어 주님의 처소에 머물기를 구합니다.

그러나 사실 주님과 함께 있고 싶기보다는 자기들이 안고 있는 문제에서

벗어나고픈 욕구로 인해 그리 말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다른 때, 즉 시험의 압박감을 느끼지 않을 때도

주님과 함게 있고 싶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렇습니까?

우리가 바울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있음이 이 장막에 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기 때문에 이 세상을 떠나고 싶어 한다면 그것은 옳은 일입니다.

그러나 어떤 문제로부터 도망치고 싶어서 세상을 떠나고 싶어 한다면

그것은 이기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오히려 당신이 수고와 고난 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 그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겠다는 소원을 품으십시오.

그리고 차국에 갈 그때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손에 일임하시기 바랍니다.

…………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Prov 8:17)  love those who love me, and those who seek me find me.

…………..

(시 118: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Ps 118:6) The LORD is on my side; I will not fear: what can man do unto me?

…………….

아멘입니다…. 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크신 주님께서 우리편이 되어주신다니… 우리가 무엇을 해도 우리편되어주시는 주님…

우리눈에 안보이지만 불병거를 우리 앞에 두시고 응원해 주시는 주님…

주님때문에.. 오늘 또 이렇게 든든히 갑니다.

…….

오늘 찬양은 김민영의 ‘2008년 신부의 노래’에 수록된 곡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입니다.

우리 안의 주님을 고백하네요…

참소망이 오직 주님뿐임을 더욱 느끼게 합니다..

내편되어주시는 주님이 우리의 소망임을 고백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https://youtu.be/X3zDPUsLPy8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맘뿐일세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여

음성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예수뿐일세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맘뿐일세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여

음성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예수뿐일세

주 얼굴 한 번 뵈온 적 없으나

그 눈빛 내게 깃들고

주 손 한번 나 잡은 적 없으나

그 체온 나는 느끼네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맘뿐일세

주 얼굴 한 번 뵈온 적 없으나

그 눈빛 내게 깃들고

주 손 한번 나 잡은 적 없으나

그 체온 나는 느끼네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