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12월 9일****
-요한복음 17장 3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John 17:3
Now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ma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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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1장 11절-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하지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Job 11:11-
Surely he recognizes deceitful men; and when he sees evil,
does he not tak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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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장 31,32절-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Ephesians 4: 31,32-
Get rid of all bitterness, rage and anger,
brawling and slander, along with every form of malice.
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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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을 손님으로 만드는 법-
아동문학가 방정환선생 집에 강도가 들었다.
방정환은 돈을 가지고 나가는 강도에게
“고맙다고 해야지 그냥 가나?” 하고 말했다.
고맙다고 하면서 달아난 강도는 조금 후 경찰에 잡혀 끌려왔다.
방정환은 순경에게 “그 사람은 강도가 아니라 내가 돈을 주어 고맙다고
인사하고 간 손님이니 풀어달라.”고 한 후 평생 함께 생활했다.
…………….아침 묵상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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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장 24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Galatians 5:24-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sinful nature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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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
우리는 죄에 대해 대적해야 하고
그 어떠한 모양이라도 죄와 관련해서는 안 됩니다.
죄는 마귀와 지옥에 속한 것입니다.
한편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천국에 속한 자들입니다.
우리에게 문제는 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독립하려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마음과 자기 주장이
바로 가장 많은 전쟁을 치러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거절하는 자연적인 덕목들을 분별하는 것은
가장 치열한 영적 전쟁의 중심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악한 것만 남기 때문이겠지요…..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것이 계속 이어진다 보면
우리에게는 선한 것보다는 악한 것이
악하다는 것을
못 느낀 채 살게 만듭니다…
그래서 더욱 악한 것을 자연스럽게 행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느 목사님의 말씀처럼
가라지가 더 잘 자라는 땅이 되고 맙니다…
지금의 우리들의 마음의 땅과
영국과 미국,한국의 땅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의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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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 후서 4장 3,4절-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2Timothy 4:3,4-
For the time will come when men will not put up with sound doctrine.
Instead, to suit their own desires,
they will gather around them a great number of teachers to say
what their itching ears want to hear.
They will turn their cars away
from the truth and turn aside to my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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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예수 외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예수 딛는 사람들은 너무 독선적이다.
왜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고 하는가 ?
산에 이르는 길이 어찌 한 길뿐이냐? 동서남북 길이 다 있지 않느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진리는 하나입니다.
그래서 진리는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지 않습니다.
진리라면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고,
선이라면 누구나 환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진리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진리를 소유한 사람이
거추장스럽고 부담스러운 법입니다.
불의한 사람에게는 정의로운 사람이 기쁘지 않습니다.
어두움의 사람들은 빛을 거부합니다.
. 그들은 어두움에 있기를 원합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선과 정의와 진리를 비판하고 도전합니다. .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이것은 사라지지 않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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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3장 2절-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Colossians 3:2-
Set your minds on things above,
not on earthly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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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뜻*
주여, 제 마음을 복종시키오니 주께서 그것을 주관하소서.
주님에 대해, 주님을 섬기는 일에 대해,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할 것을 생각하게 하소서.
아무런 의미도 없고 지속적인 유익도 없는 세상 것들로부터 마음을 돌이켜,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주님의 뜻을 행할 생각을 품도록 도와주소서.
모든 혼란을 제거하시고 제게 분명하고 평화롭고 명석한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 큰 일들을 이룰 수 있게 하소서.
아멘…..
……………..평안을 위한 1분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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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과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배경음악은 소향이 부른 가시나무입니다…
가시나무 같은 우리의 마음에
주님으로 가득 채우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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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작사,작곡: 하덕규 노래:소향-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뺐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뺐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