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12월 31일****
--골로새서 3장 19절--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Colossians 3:19—
Husbands, love your wives and do not be harsh with them.
…………….
--히브리서 5장 9절—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Hebrews 5:9—
And, once made perfect,
he became the source of eternal salvation for all who obey him
…………..
--히브리서 13장 8절--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Hebrews 13:8—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
***대문을 열어라 ***
시카고의 한 교도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소장은 죄수들에게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은 지 물었다.
죄수들은 서로 속삭이더니 일제히 “대문을 열어라!”하고 외쳤다.
예수께서는 무덤 문을 열어 우리에게 희망을 보여 주셨다.
그리고 문밖에 서서 노크를 하고 계신다.
이제는 욕심과 이기심으로 인해 닫혀진 나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자
………………….아침 묵상 글 중에서……
…………………..
---이사야 52장 12절—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Isaiah 52:12—
But you will not leave in haste or go in flight;
For the LORD will go before you,
the God of Israel will be your rear guard.
……………….
오늘 이 말씀은 저희 교회를 생각하게 합니다…
앞에서 행하시고, 뒤에서 호위하시는 주님…
내년인 내일도 주님은 동일하실 것입니다….
……………………………
***오스왈드 챔버스**
하나님은 과거의 기억을 허락하셔서 미래를 위한 영적 거름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과거를 기억하게 함으로
현실 속의 얕은 안정감에 빠지지 않도록 하십니다.
우리가 다시 넘어져 실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를 돌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바꿀 수 없는 과거는 주님의 손에 의탁하고
주님과 함께 다가오는 미래를 향해 전진하십시오.
…………………
--에베소서 5장 15,16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Ephesians 5:15,16—
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not as unwise but as wise,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
***하용조***
시간을 아끼라는 말 속에는 ‘종말론적 시간을 살라’는 뜻이 있습니다.
역사는 시작이 있었으므로 반드시 끝도 있습니다.
내가 미래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종말이 내게로 점점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아끼라고 했습니다. 이 ‘시간’안에 구원이 있습니다. ‘
시간을 흘려 보내지 않으려면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 안에서 성령님과 함께 성령님을 따라 살아갑니다.
………………………..
--시편 37편 8절—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Psalms 37:8—
Refrain from anger and turn from wrath;
Do not fret-it leads only to evil.
………….
***분노가 자리 잡기 못하게 하소서***
주여, 마음속에 분노를 담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누군가가 제게 해를 끼칠 때,
분노나 마음의 상처에 시달리지 않고 초연해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제 심령 속에 분노가 자리 잡지 못하도록
속히 거기서 벗어나 용서할 수 있게 하소서.
제가 모든 사람과 성황들에 대해 인내함으로
주님의 성품을 반영하며
또한 육신의 소욕에 넘어가지 않기를 원합니다..
아멘.,…
…..평안을 위한 1분 기도 중에서…….
………………..
오늘 배경음악은 조용기목사님께서 작사하고, 사모님이신 김성혜교수님께서
1983년에 작곡하신 ‘내 평생 살아온 길’ 이란 곡입니다..
너무도 잘 알려진 찬송가 이지요…
김성혜 사모님께서는 ‘얼마나 아프셨나’등 30여편을 작곡하신 분이십니다..
이 분들께서 신실하게 달려가셨던 그 시절들이 생각나네요….…
그 때의 신실함과 진실함은 주님도 인정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요즘에는 안 좋은 소식들이 있지만,
누구든지 젊은 날의 신실함, 또는 지금의 진실함은
주님 앞에서
계속 조명되지 않으면 흔들리게 됩니다…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1년에서 10년쯤은 잘 달려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생을 잘 달려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오늘 우리는 어떠한지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고백하여 주님 앞에서 정결케 되어지는
2013년 마지막 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내 평생 살아온 길****
작사:조용기, 작곡:김성혜 노래:클래식 콰이어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를 돌아보니,
걸음마다 자욱마다 모두 죄 뿐입니다.
우리 죄를 사하신 주의 은혜 크시니,
골고다의 언덕길 주님 바라봅니다.
When I look the like that I had before,
Every steps and marks were all sinful.
He forgave our debts so His grace is huge,
Now I am looking Jesus at Golgotha
2.나같이 못난 인간 주님께서 살리려,
하늘 나라 영광 보좌 모두 버리시었네.
낮고 낮은 세상의 사람 형상 입으신,
하나님의 큰 사랑 어디에다 견주리.
The Lord saved a person who is foolish like me.
He threw all Heaven's glory and aid away.
Came down with the image of lowly human,
Where can I compare God's love.
예수님, 나의 주님, 사랑의 주 하나님.
이제 나는 예수님만 높이면서 살겠네.
나의 남은 인생을 주와 동행하면서,
주님 사랑 전하며 말씀따라 살겠네.
Jesus, My Lord, the Lord of love, God.
Now, I will live by raising Jesus.
Rest of my life will accompany with the Lord,
I will live by spreading His love and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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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gntv.net/#/qt/31000/1.cgn?year=2013&month=12&day=31
(생명의 삶 Q.T 한국어)
http://www.cgntv.net/#/qt/32000/2.cgn?year=2013&month=12&day=31
(living life Q.T English)
(찬양, song)
오늘 송구영신 예배가 있습니다...
마지막과 시작을 하나님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