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2014년*****
****1월1일2014년****
--잠언14장 1절—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Proverbs 14:1—
The wise woman builds her house,
but with her own hands the foolish one tears hers down.
………………
--야고보서 4장 10절—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James 4:10—
Humble yourselves before the LORD, and he will lift you up.
…………….
--시편 119장 50절—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119:50—
My comfort in my suffering is this; your promise preserves my life.
…………………
****손양원목사의 10가지 감사기도****
1.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을 나오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3남 3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와 차자를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3. 허다한 많은 성도들 중에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하필 내게 주셨으니, 그 점 또한 주께 감사합니다.
4.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5. 예수 믿다가 누워 죽는 것도 큰 복이라 하거늘,
하물며 전도하다 총살 순교 당함이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6. 미국 유학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 갔으니 감사합니다.
7. 나의 사랑하는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8. 내 두 아들 순교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이 믿어지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9. 이 같은 역경 중에서 이상 여덟 가지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찾는 기쁜 마음, 여유 있는 믿음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10. 나에게 분수에 넘치는 과분한 큰 복을 내려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아침 묵상 글 중에서…………….
새해 첫날인 오늘은 이 글을 올려봅니다…
주님 때문에 감사할 수 없는 것에서
감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은 손양원목사님의 두 아들의 장례식장에서 드려진 기도입니다..
10가지 감사기도를 보면서 목사님께서
‘감사하고 감사하다가 더욱 감사하게 되셨구나’가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우리는 손양원 목사님의 딸 손동희권사님처럼
원망을 먼저 하였을 것입니다...
오빠 두 명이 순교했을 때 느꼈던 동생 손동희 권사님의 말입니다…..
“제의 원망한 대상은, 오빠를 죽인 공산당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그때 원망한 대상은, 바로 하나님이었습니다.
저는 두 오빠의 시신을 어루만지며,
저 하늘을 향해 고함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하신 일이, 고작 이런 것들인가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요?”
한 사람만 데려가도, 큰 충격인데,
어떻게 두 오빠를 한꺼번에 데려가신 일에.. 저는 정말 실망했습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데,
왜 하나님이, 우리 착한 두 오빠의 죽음을 허락하셨는지.. 이해 못 하겠습니다...
‘하나님, 두고 보세요. 내가 예수 믿는가 봐요.
나는 이런 하나님 절대 안 믿을 거예요.
하나님이 어디 있어? 이런 잔인한 하나님은 있어도 믿지 않을 거야..’
저는 그날부터 신앙에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 당시 권사님이 마음이
너무도 잘 이해가 됩니다..
우리도 다를 것 없을 것입니다…
손양원 목사님도 이 마음이 없었겠습니까…
주님만 고대하는 손양원목사님의 가슴이 얼마나 피가 맺혔을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하신 십계명의 첫 번째 두 번째 때문에 지금 것
힘든 고문을 참았는데,….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겠는가…..”
목사님의 이런 믿음이 아들을 죽인 사람을 양자로 삼을 수 있게 만들었겠지요…
말씀이 생명이 되어 살아가셨던 목사님들, 선배들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올해에는 주님 때문에 감사할 수 없는 것에서 감사하고,
용서할 수 없는 것에서 용서하고
사랑할 수 없는 것에서 사랑하시길 기도합니다..
………………….
오늘 배경음악은 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곡입니다..
‘페르란도 오르타가’라는 분이 부른 ‘GIVE ME JESUS’란 곡인데요..
요즘 들어 많이 들으시는 것 같습니다..
이 곡의 제목처럼 주님을 제게 주시라고
간절히 원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만 우리에게 가득하다면…
무엇이 힘들고, 무엇이 어렵겠습니까…..
나는 없고 주님이 하실 테니…
주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가장 지혜롭고,
가장 훌륭한 일들일 텐데 말입니다…
성공이나, 건강,, 물질을 간절히 원하여 가졌는데,,
주님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주님을 먼저 얻으시길 바랍니다…
진정한 감사와 사랑은 주님한테서만 나옵니다…
‘다른 것 주님 다 가져가시고
오직 제게는 주님만 주세요’라고
고백하는 새해 첫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Give me jesus***
- fernando Ortega-
In the morning, when I rise, 아침에 일어날 때
Give me Jesus, 예수님을 주--소~서
You can have all this world, 이세상 다 남 주어도 난 상관 없으니
Just give me Jesus. 예수님을 주-소~서
When I am alone 내가 혼자일 때
Give me Jesus, 예수님을 주--소~서
You can have all this world, 이세상 다 남 주어도 난 상관 없으니
Just give me Jesus. 예수님을 주-소~서
When I come to die 내가, 죽을 때
Give me Jesus, 예수님을 주--소~서
You can have all this world, 이세상 다 남 주어도 난 상관 없으니
Just give me Jesus. 예수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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