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0일 2014년****
****** 4월 30일 2014년 *****
(오늘 QT 꼭 읽어 주세요..)
-----요한복음 14장 14절 ----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 John 14:14 ----
You may ask me for anything in my name, and I will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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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을 앞에 두면 두 가지 선택밖에 없다.
하나는 믿는 것이요. 또 이를 실행하는 것이다. – 수잔 웨슬리 ******
…..[생명의 삶]중에서………
…………………..
오늘 찬양은 제가 많은 감동을 받았던 찬양입니다..
아끼고 아끼는 찬양입니다….
이 곡의 배경을 알고 있는 터라 더욱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린 곡입니다…
오늘에서야 이 곡을 소개하게 되네요…..
‘호레이쇼 스패포드’(Horation Spafford 1838, 뉴욕)………
이 분의 이름을 들으면
‘아…’ 하실 수 있겠습니다….
시카고의 유명한 변호사였고, 법리학 교수이면서
전도자 무디(Dwight L.Moody)의 친구였던 이 분…..
1871년 아들을 잃고 , 같은 해, 시카고 대화재가 있을 때
그의 집도 타 없어지게 됩니다..…
아내와 남은 아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1873년에 유럽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한 그는, 그 해 11월 아내와 네 명의 딸들을 먼저 배에 태워 보내고,
자신은 며칠 후 뒤따라 가기로 약속을 합니다…
아이들을 태운 배는 철갑선 ‘라키언’호와 정면 충돌하여
226명과 함께 바다 속을 잠기게 되지요...
네 명의 딸은 죽고 아내 자신만 구조되었다는 전보를 받게 된 그는
곧 아내를 만나기 위해 배를 탑니다….
선장이 사고 지점을 말 해 주었을 때 그는 선실로 돌아와
아픈 가슴을 주님께 호소하게 됩니다….
우리도 그렇듯이…..
“주님,…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왜요…..
제게 잘못이 있습니까….
어린 딸들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
밤새 울며 기도하는데 이상하게도
새벽 즈음에 지금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평안함이 그의 마음에 있게 됩니다..
그리고 고백하지요…….
"It is well with my soul"-내 영혼은 평안해-
………………
(마태복음 5장 4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 임이요’
(Matthew 5: 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nforted.---
………………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의 평안함을 시로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내를 만나게 되지요…
적정과는 달리 빛처럼 평안해 보이는 아내의 얼굴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같은 평안함을 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무디’와 ‘생키’가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 왔을 때
오히려 스패포드의 시를 보여 자신들이 위로를 받게 되지요….
‘생키’에게 자신의 시에 작곡을 부탁하자 자신 보다는 ‘블리스(P. P. Bliss)’가
작곡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탄생하게 된 곡이
‘내 평생 가는 길’이란 곡입니다…
35세의 젊은 나이….
그는 5명의 아이를 주님께 보냈습니다…
그의 가슴은 숨쉴 수 조차 없는 아린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함으로 이길 수 있었던 그를 생각하시면서…
위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주님을 믿고 달려가는 우리에게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면…
신앙생활 잘 하고, 하나님을 잘 믿고 있는데 시련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겹치고 겹친 어려운 상황들이 있어서…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는 일어설 수 없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조롱을 받게 되지요…..
“그런 고통을 주고, 어렵게 만든 하나님이라면
난 믿지 않을 거야!”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편 10장 11절 –
“그가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의 얼굴을 가리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니이다. “
-Psalms 10: 11-
He say to himself, “God has forgotten;
he covers his face and never sees”.
……
이렇게 말하는 이들이지요..
그들은 믿지 않은 자들의 고백을 그리 필요치 않습니다…
비 기독교인들은 가만히 두어도 하나님을 안 믿으니 말입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잘 믿고 있는 신앙인들입니다…
“하나님은 안 계셔……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럴 수 없어……
어떻게 이렇게 해…….”
실망하고 낙담하여 이런 말들을 하게 되기를 바라지요…….
사단이 ‘욥’을 어렵게 만들 때,
하나님은 침묵하셨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가슴 아파하시면서도
그를 신뢰하셨기에, 그가 승리하기를 바라셨을 것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 Jeremiah 29: 11----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Then you will call upon me and come and pray to me,
and I will listen to you.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
흔들리기 쉬운 이 시대를 살고 있고,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우리와 다음세대들…
주님을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과 함께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영혼의 평안함을 분명히 주실 것입니다..
단 한가지의 고백으로
주님과 동행 하시길 바랍니다…
“주님, 주님이면 됩니다.. 충분합니다..….
…………..
****** It is well with my soul ******
작사:Horation Spafford 작곡: 블리스P. P. Bliss
….
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
When sorrows like sea billows roll;
Whatever my lot, Thou hast taught me to say,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Refrain:
It is well with my soul,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Though Satan should buffet, though trials should come,
Let this blest assurance control,
That Christ hath regarded my helpless estate,
And hath shed His own blood for my soul.
My sin—oh, the bliss of this glorious thought!—
My sin, not in part but the whole,
Is nailed to the cross, and I bear it no more,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O my soul!
For me, be it Christ, be it Christ hence to live:
If Jordan above me shall roll,
No pang shall be mine, for in death as in life
Thou wilt whisper Thy peace to my soul.
But, Lord, ’tis for Thee, for Thy coming we wait,
The sky, not the grave, is our goal;
Oh, trump of the angel! Oh, voice of the Lord!
Blessed hope, blessed rest of my soul!
And Lord, haste the day when the faith shall be sight,
The clouds be rolled back as a scroll;
The trump shall resound, and the Lord shall descend,
Even so, it is well with my soul.
…………………
***** 내 평생에 가는 길 *****
작사:Horation Spafford 작곡: 블리스P. P. Bliss
……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주의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보다 정하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 때에 울릴 때
주여 오셔서 세상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