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8일 2014년 *****
****** 5월 8일 2014년 ******
-----시편 121장 7절----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 Psalms 121: 7----
The LORD will keep you from all harm he will watch over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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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소서 6장 1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 Ephesians 6 : 1----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for this is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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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신뢰함은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을 넘어
하나님이 보시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다.—찰스 스텐리 ******
………….[생명의 삶]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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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23장 25절----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 Proverbs 23: 25---
May your father and mother be glad;
may she who gave you birth rej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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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이 주고 싶은 모정 *****
시력이 극도로 나쁜 딸을 둔 어머니가 있었다.
어머니는 심한 약시로 친구들에게 놀림 받는 딸을 보며
날마다 눈물을 흘리다 자신의 눈 하나를 딸에게 이식해 주기로 하고
의사를 찾았다. 검사를 마친 의사는 살아있는 사람의 눈을 이식할 경우
시력이 나쁜 쪽을 한다며 왼쪽으로 하자고 말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애원했다. “오른쪽 눈으로 해주세요.
평소 외쪽은 자주 아팠어요. 딸애가 태어날 때
건강을 주지 못했는데 이번만큼은 좋은 것을 주고 싶어요.”..
……………[365일 말씀 묵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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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28장 1~3----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신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Psalms 128 :1~3-----
Blessed are all who fear the LORD, who wake in his ways.
You will eat the fruit of your labor; blessings and prosperity will be yours.
your wife will be like a fruitful vine within you house;
your sons will be like olive shoots around your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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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께 *********
어려서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 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 것 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rap)중학교 일학년 때 도시락 까먹을 때
다같이 함께 모여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부잣집 아들 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창피해서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 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 수 없어서 얼굴로 날아간 내 주먹에
일터에 계시던 어머님은 또다시 학교에
불려오셨어 아니 또 끌려오셨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며 비셨어
그 녀석 어머님께 고개를 숙여 비셨어
(우리 어머니가 비셨어)
rap)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갖게 됐어
그리 크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어머님 눈가에 눈물이 고였어
어머니와 내 이름의 앞 글자를 따서 식당이름을 짓고
고사를 지내고 밤이 깊어가도 아무도 떠날 줄 모르고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되었고 자정이 다 되서야 돌아갔어
피곤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깊이 잠이 들어 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 번도 말을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
Summery: Mom and Son living together, very poor.
can barely afford food. they always eat ramen.
one day son askes if they can eat something good for once.
mom buys im bean noodles.
but only orders 1. son askes why didnt u order
2. mother says she doesnt like bean noodles
(she just wants the son to be happy and healthy)
Son goes to school and its lunch time.
takes out packed lunch.
one of the friends make fun of him cause he always brings the same thing.
gets mad punches him.
teacher calls mother then she bows and keep saying sorry.
Breaks son's heart
They finally got they're own restraunt.
but later his mom says she's gonna take a short nap.......
she never wakes up..
*(End of Song)*
"I love u. even thought i never got a chance to tell u..
i love u. now rest in pe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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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대중가수그룹 ‘god’의 ‘어머님께’(작사,작곡:박진영)라는 곡입니다…
노래에 랩이 많아서 어른들은 이런 가사인지,
이렇게 긴 내용이 있었는지 잘 모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미워하면서도 한쪽 구석에는 부모에 대한 사랑을 다 가지고 있던
당시의 아이들이 그 노래를 듣고 부르면서 혼자서
속으로 많이 고백했었을 것입니다…
1999년에 데뷔한 5인조 그룹….단숨에 정상으로 올려놓은 곡이죠…
최근에 9년만에 다시 모여 앨범을 낸다고 하네요…
…………..
‘사랑해요 어머니’라는 동영상도 보내봅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후회해도 소용 없지요…
지금 말하세요…
어머니…사랑합니다…
………….
이런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더욱 느끼게 되는 사랑이 있습니다..
헌신하였다 말하지 않고
희생하였다 자랑하지 않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은 우리에게 일편단심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못난 모습을 하고 있어도
그 사랑은 우리에게만 향하고 있네요…
주님,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합니다….
‘마커스’의 ‘그 사랑’ 보내 드립니다…
들으시면서 오늘도 주님의 그 사랑이
감격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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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랑 ******
작사,곡: 박희정 노래 :마커스..
…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신실하신 그 사랑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그 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에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