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0일 2014년 ****
****** 10월 20일 2014년 *****
----잠언 14장 26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 Proverbs 14:26-----
He who fears the LORD has a secure fortress,
and for his children it will be a 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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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17장 25절---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 Proverbs 17:25----
A foolish son brings grief to his father and
bitterness to the one who bor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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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8장 15절-----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가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 Genesis 28:15----
I am with you and will watch over you wherever you go,
and I will bring you back to this land,
I will not leave you until I have done what I have promise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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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멋진 말씀인지요....
우리교회와 한 사람 한사람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처럼 느껴집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다 이루실 때까지
기다릴 수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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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념의 열매 *****
1494년경 아탈리야의 여름 날 새벽.
어느 영주의 젊은 정원사가
나무로 만들어진 화분에 조각을 하고 있었다.
산책길에 이 모습을 보던 영주는 청년에게
“이런 일을 한다고 임금을 더 주는 것도 안니데
이른 새벽부터 조각하느냐 “고 말했다.
청년은 말했다.. “저는 이 정원을 사랑합니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저의 직무이므로
보수와 관계없이 기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
영주는 감동을 받고 그 청년에게 미술공부를 시켰다.
이 청년이 르네상스 시대 최대의 미술가인 미켈란 젤로다.
...............[365일 말씀 묵상]...............
주님께 달려가는 것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너무 사랑해서..
주님께 너무 감사해서....
그냥 주님을 위해 모든것 드리고 싶은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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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3장 6절-----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Psalms 116: 6-----
Who stoops down to look on the heavens and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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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를 살피시는 주님 ****
하나님께서는 하늘보다 높은 곳에 계시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것들을 보려면 낮추셔야 합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이 땅의 가장 비천한 자까지 돌보셔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십니다.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사 57장 15)
신앙이 없는 철학자들은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의 작은 사건까지 보신다는 것을 믿지 못합니다.
피조물의 필요나 고통에 무관심하신 분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신보다도 높으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아시는 아버지입니다.
머리카락까지 세시는 보호자입니다.
슬퍼할 때 위로해 주시는 위로자입니자.
자신을 낮추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은 찬양받기에 함당하신 분입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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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은 ‘2009년 어노인팅 예배자의 노래 1집’에 수록된 곡
‘아버지품안에 난’이란 곡입니다.
‘안검하수’라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전은주 전도사의 곡입니다..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더 노력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도 노력해서 달라진 모습들을 보여주길
바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을 누구와 비교할 필요가 없구나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하나님께 전부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때
참 자유함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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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을 들으시면서 주님 생각하시고,
승리하게 되는 하루되시고
주님 품안에서 평안함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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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품 안에서 난*****
작사,작곡:전은주 노래 :어노인팅 -
내가 주를 알기도 전에
그 사랑은 나를 아셨네
사는 동안 내 할 일은
그 사랑 알아가는 것
내 아버지 창조의 주님
그 지혜는 완전하시네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내 이름 부르셨네
나 서두르지 않고
많은 것 바라지 않고
내게 주신 오늘을 살며
이 순간을 예배하리
내가 했던 일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내 아버지 품 안에서 난
더 바랄 것 없네
부르시는 음성을 따라
부으시는 은혜를 따라
사람들의 시선보다
내 주님 원하신 대로
내가 거기 있지 않아도
내가 주인 되지 않아도
내 몫을 감당한다면
주님은 다 아시네
내 눈이 높지 않고
내 마음이 교만치 않고
어린 아이 엄마의 품에
잠든 그 모습처럼
더 나은 내가 되기 보다
이대로 주님 따라가리
내 주님과 함께 있는 한
두려울 것 없네
나 서두르지 않고
많은 것 바라지 않고
내게 주신 오늘을 살며
이 순간을 예배하리
내가 했던 일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내 아버지 품 안에서 난
아버지 품 안에서 난
아버지 품 안에서
난 그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