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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1일 2014년 ****

주향연화Juli Shin 2014. 11. 12. 10:15



 

**** 11 11 2014 ****

오늘은 전에 보내드렸던 글 중 하나를 보냅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하루 동안에도

주님과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 세상에서 방황할 (주여  죄인이)******

http://youtu.be/abdFEjQ_UfA

 

세상에서 방황할때  주님을 몰랐네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죄인도 용서받을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  있나요

많은사람 찾아 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의지할  없는   위로받기 원합니다

 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자국  사랑의  나를 어루만지셨네

 주여  죄인이 다시 눈물 흘립니다

  주여  이제는 아무걱정 없습니다

 

 모든  무거운  이젠 모두  벗었네

우리 주님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오

 주여  죄인이 무한 감사 드립니다

나의 몸과 영혼까지 주를위해 바칩니다

……

이곡은 안철호목사님께서(인천 안디옥교회담임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1984 오산리 기도원에서 

장애인 복음가수 전용대목사님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진 곡이죠..

곡의 배경은 안철호목사님께서 사생아로 태어나서

 7  친아버지께 보내지면서

새어머니와 환경에서 받은 아픔과 상처가 너무 많아서 

그로인해 생긴 마음의 병과

생활을 유지하다 생긴  때문에 힘들어했을  

고침 받고자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음에 악을 품고 사는 죄인이면서도

  없다고 잡아뗀 사람이었는데 어느  죄인음을 깨닫고

주님 같은 놈도 용서가 되겠습니까라고 

가슴치고 교회 마룻바닥을 치며 뉘우치면서

기도할  주님께서

세상에는  같은 사람이 많다라고 하시며

요한일서 1:9절을 생각나게 하셨다고 하네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주님, 같은 놈도 용서가 되겠습니까 부분이

 “예수여,이죄인도 용서받을  있나요라는 가사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울면서

 주님께 돌아오길 바랬는데 대표적인분이

 곡을 부른 전용대 목사님이시죠..

19세때 갑자기 판정받은 성인 소아마비 때문에 

가수의 꿈을 포기하면서

목발을 짚고 나서야 주님을 알았다고 합니다..

전용대목사님의 간증과도 같은 곡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에게 감동을 많이 주었었죠..

그리고 몇년   수술을 하고   의사에게 몸을 맡기면서

주님께는 자신의 몸을 맡기지 못하고 있음을 회개했다고 합니다..

….

얼마전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곡이 떠올랐습니다

형편없는  신앙때문에 

쓰레기 같은  신앙 때문에 주님을 찾았습니다..

쓰레기 덤이 속에 쓰레기가 한쪽 귀퉁이가

 조금 깨끗하다고 쓰레기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도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때문에 죄가 없다고

 잡아떼며 살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 말입니다

….

며칠 전에 지인을 통해 받은 책이 있어서 읽던 책을 뒤로하고

조정민목사님의 [사람이 선물이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읽다가 감동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접어두는데

  책을 보고나니 대부분이 접혀있더군요..

 책에 나온 글을 조금 소개합니다

무슨 옷이 걸리건 네가 옷이라고 착가하지 마라!”

새탁소 선배 옷걸이가 후배 옷걸이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

주여! 놈이 죄인입니다.입만 살았다고 떠들고

행위가 죽어버린 한국교회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겉모양은 요란하지만

내면은 죄악이 쌓여있는 한국회를 깨끗하게 하옵소서!”-옥한흠-

..

십자가는 목걸이가 아닙니다

십자가는 첨탑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죽음의 형틀입니다.

  욕망 하나  박지 못하고,

내성질 하나 죽지 않는 십자가는 정말십자가가 아닙니다..

..

모르는 줄도 모르고 살다가안다고 생각하면서 모르고 살다가,

모른다는 것을 겨우 알기 시작하니어느덧 석양이구나!

..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

바뀌어야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내려놓았습니다..

.......[사람이 선물이다]........

.........

가슴을 후벼 파는 짤막한 글로 쓰여 있더군요..

주님앞에 날마다 죄인임을 고백하시길 기합니다....

  나는 여호와라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 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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