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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전도자....
주향연화Juli Shin
2014. 11. 30. 01:55
또 봐도.. 눈물이 납니다..
..................
눈에 보이는 열매을 위해서
주의 일을 한다면..
정말 두려운 일이지요...
조금조금 스며드는 교만과 자만함이..
온 몸과 눈과 생각을 가릴테니말입니다..
이 분처럼...
방황했던 시절에 구원받은 감격때문에
하루에 10명 이상에게 전도하겠다는
이것 하나의 마음을 계속 생각하며,
외로움도... 감사한 마음으로 이기고,
힘든것도....구원의 감격으로 이기고..
그저 ...주님과 자신만 생각하며..
달려갔던 그 길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아마도 알아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긴 시간동안 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과 일대일의 관계는
더욱 깊었을 테니말입니다...
.......
주님 보시면 그 뿐...
언제나 주님앞에서 사역자로..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