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일 2015년 ***
**** 1월 11일 2015년 ****
---히브리서 11장 1,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Hebrews 11:1,2---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This is what the ancients were commended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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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전심으로 예배드리고 있는가?*****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이라는 엄청난 기적을 맛보고도
끝내 반역하고 회개할 기회를 걷어찼다.
홍해바다를 건너고, 남자만 60만 명으로 계수되었던 그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빼놓고, 출애굽의 영광을 보았던 자들 중에 한 명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엎드러져 죽었다.
그들은 광야에서 40년을 보내야 했다.
엄위하신 하나님, 두려우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회개를 거절한 무서운 저주를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위험한 위기의 사람들이 있다. 드러난 죄인은 괜찮다.
문제는 평안해 보일 때다.
자신이 종교적이고 스스로 속일 만큼 보편타당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진짜 위기의 사람들이다.
생명 걸고 순종하지 않으며 죄를 떠나지 않은 채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자들의 위험을 주님은 경고하신다.
주의 이름을 부르고, 자타가 공인하는 모태신앙이요,
성직자요, 교인인데 그들에게 이런 선고가 내려졌다.
‘너희가 나를 경멸하고 멸시하는구나!’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멸시합니까?”
이에 대한 답이 말라기서에 나와 있다.
(말라기 1장7,8절)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주겠느냐
( Malachi 1:7,8)
"You place defiled food on my altar. "But you ask,
`How have we defiled you?' "By saying that the LORD's table is contemptible.
When you bring blind animals for sacrifice,
is that not wrong? When you sacrifice crippled or diseased animals,
is that not wrong? Try offering them to your governor!
Would he be pleased with you? Would he accept you?" says the LORD Almigh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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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전심으로 예배드리고 있는가?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예배하는가?
헌금은 어떤가. 생각나면 간신히 드리고 있지는 않은가?
옛날 조상들은 임금에게 진상을 해도 가장 좋은 것으로 골라서 드렸다.
그런데 왕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아침에 더덕을 먹다 보니 임금님 생각이 나서
먹다 남은 것을 가져왔습니다.”
임금의 격에 맞지 않는 소홀한 대접을 하면,
임금을 경멸한 것이기에 능지처참형을 당한다.
만약 당신이 지금 예배 시간에 하나님께 하는 일을 직장상사한테 해보라.
당신이 사람을 의식하고 체면을 차리기 위해 헌금을 동냥하듯이
존경하는 그 누군가에게 무엇을 드려보라. 그가 받겠는가.
당신이 찬송을 부를 때,
그렇게 진정성 없이 마음에도 없는 찬양을 부르면 무슨 일을 당하겠는가?
좋아하는 노래에 대해서는 열광하는데,
찬송가를 부르면서는 마음 하나 담지 않고, 감동 하나 없이 부르고 있다.
예배 시간에 외우고 고백하는 말,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에 말하는 사람도 감동이 안 되고,
듣는 사람도 마음이 분주하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예배 끝나고 친구 만나야 되는데….’
이런 태도로 친구를 대해보라.
주님은 말라기서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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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말 1:6)
주님은 순결한 예배를 원하신다.
마음이 없으면 하지 않아야 한다.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하지 말 일이지,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로 예배를 드린 후
돌아가는 길에 설교를 비평하고 남을 조롱하며,
농담하고 비판한다.
믿음 좋은 척하던 장로 아빠가 집에서 행하는 것을 보면
아이들은 혐오감을 느끼며 환멸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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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실제가 된 적이 없는 하나님,
교회에서 끼리끼리 세력 다툼을 하는 우리가 언제 하나님을 두려워했으며,
그분을 전심으로 섬겨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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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선교사님의 [진리가 결론되게 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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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장 7절----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Psalms 5;7----
But I, by your great mercy, will come into your house;
in reverence will I bow down toward your holy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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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장 23절----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John 4:23----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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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장 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Romans 12:1—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 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
………….
****순결한 삶****
테니슨은 그의 작품<왕의 전원시>에서 기사의 서약을 제시했다.
“삶은 순결하게, 말은 진실하게 ,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왕을 따른다. 그렇지 않다면 왜 태어났는가?”
이것은 크리스천을 위한 좋은 좌우명이 아닌가 한다.
크리스천은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순결한 삶이란 거룩한 삶을 의미한다.
크리스천은 진리를 말해야 하며 ,
또한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반드시 애써야 한다.
무엇보다도 크리스천은 왕을 따라야 하는데 그분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인 인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365일 말씀 묵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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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은 ‘2010년 김창석 1집’에 수록된 곡
‘행복한 예배자’라는 곡입니다..
전에 소개해드린 적있는 곡이지요...
이 곡을 들으면 즐겁습니다..
행복한 예배자라는 제목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계속해서 ‘나는 행복한 예배자’라는 입술로 고백하게 되는 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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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배를 위해서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교회에 있다보면 많은 찬양팀들이 연습을 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어제는 젊은 친구들이 한참을 연습하는 것을 보면서..
‘한번의 예배를 위해 저렇게 연습을 많이하는구나..
어디 대회에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것처럼...
그래... 저런것이 예배자의 마음이지...
예배를 위해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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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의 이유가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라면..
다른 마음은 없겠지요..
오늘은 행복을 누리는 복된 주일입니다..
우리의 정성..우리의 마음..
우리의 시간... 모든것을 준비하여 드려지는
주일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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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예배자 ****
작사: 김창석 작곡:이종현 노래: 김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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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유를 모른 채 살아가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내가 아는 삶의 목적,
내 살아가는 이유 주님을 예배하는 것
There are many people who are living without knowing the reason of life
However I know the reason of life
The reason is to worship the Lord
나는 행복한 예배자, 오직 주만 예배함으로 기쁨을 누리는,
나는 행복한 사람 내 삶의 이유를 아네.
내 살아가는 목적, 오직 주를 예배 하는 것
I am a happy worshiper, I enjoy to worship for the Lord
I am a happy person, I know the reason of my life
My reason, only to worship the Lord
실패와 실망과 좌절 매순간마다 내 삶에 찾아오지만,
그러나 난 모든 걸 이길 수 있네.
내 살아있는 목적 주님을 예배함으로...
Failure, disappointment, and frustration come to my life everyday
But I can win over those
My reason to live, by worshiping the Lord
나는 찬양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사람,
내 삶을 다하여 내 목소리 높여
주를 찬양하리라. 주를 예배하리라.
I am born for worship, and to praise Him
With all my life, I will raise my voice to praise Him
I will worship the Lord
오직 주만 예배하리라
나는 행복한 예배자
I will worship the Lord, only
I am a happy worsh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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