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7일 2015년 *****
**** 1월 27일 2015년 ****
----- 디모데 후서 4장 8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2 Timothy 4:8----
Now there is in store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ill award to me on that day and not only to me,
but also to all who have longed for his appearing,
..............
지금 한국에서 상영중인 영화 [더 테너]의 실제 주인공
테너 배재철이야기...
영화를 아직 본건 아니지만 그분의 간증과
배경영상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질서의 하나님’....
(가끔 아이들에게 질서의 하나님을 말할 때
“거리에 다닐 때 바쁘고 급해도 빨간신호등이면 기다려하지?,
그리고, 조금 지나면 꼭! 초록불이 된다는걸 알지?”라고 말합니다..)
질서라는 말을 너무 쉽게 표현했지만말입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한 사람...
그의 친구......’와지마 토다로’..........
자신을 믿어주는 친구가 있는것은
큰 축복일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을 신뢰하고
친구를 위해 중보하는
그런 친구가 되어보시겠습니까?
주님의 마음처럼 말입니다.....
.........
.............
----- 빌레몬서 1장 25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께 잇을지어다
----Philemon 1:25-----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r spirit.
.........
영상을 통해 어느순간에도
주님의 손길이 늘 있으셨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아주 초라한 바닦을 아는 사람은
쉽게 정죄하지 못합니다...
영적인 곤고함을 경험해 본 사람은
그것이 얼마나 괴로운지를 압니다....
청년 때 아니, 지금 아무리 열심과 열정을 다해 달려갔어도
어느순간 영적인 나태함이나
곤고가 찾아와 깊은 바다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같은
느낌이 생길때가 옵니다...
저또한 그러한 경험이 많이 있었습니다..
한가지 예로..
저희 부부도 얼마나 마음이 어려웠었는지.......
글렌데일에 살았을 때
예전 교회에서 심방과 교육을 해주시는 장로님이
토요일 마다 찾아오셔서
기도와 성경말씀을 가르쳐 주셨지요..
남편은 신학교를 다니는 목사의 아들이고,
저도 조금 신학공부를 했었지만.....
전신갑주가 역할을 하지 못하던 당시
우리에게 영적인 곤고는 피할수 없었습니다...
.....
그날은 비가 오는 토요일이었습니다..
성경공부가 너무 하기 싫고
부담되고,우리들의 모습도 부끄럽고 해서..
장로님의 전화벨 소리도 들리고,
초인종 소리도 들리는데도..
조용히 움직이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문을 열어주지 않으니 장로님은
전화에 음성을 남기시고 되돌아가셨습니다...
...........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죄송하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 현관문앞에서 얼마나 가슴아파하며 기도하셨을까...
집안에 있는걸 다 아셨을 텐데 말입니다...
그분께서 그분의 방황하는 아들이 생각나신다며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셨는데 말입니다..
저희는 그런 기억이 있기에...
누군가 어떤일을 했을때
‘그래도 우리보다 낫다’라는 말을 합니다...
그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여러 일들을 통해 주님을 알게 하시고..
사람들을 정죄하기 힘들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얼마나 보기 어렵고 부담이 되는지도 알고,
영적인 열등감들이 어떠한지도 너무나 잘 압니다..
그리고, 그렇게 곤고함이 있었기에...
얼마나 순식간에 사람이 달라지는지도 알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별다를 것없는 마음입니다....
‘주님 앞에 진짜이어야지’ 하는 생각을 늘 하지만..
부족한 마음만 있네요...
발버둥을 쳐보지만 썩고 있는 부분은 계속 있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저희에게 은혜와 사랑
(용서해주신것, 지금것 살려두신것 등등)을
주셔서 나누고 싶었습니다..
곤고할 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어떤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은 힘이 있때문에 말입니다..
늘 승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카톡이나 이메일을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만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공유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교회분들을 제외하고는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