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최춘선목사님***
[팔복]-최춘선목사님
세상에서 부러운 사람이 없고
무서운 사람이 없고
미운사람이 없고
보기 싫은 사람이 없고 얼마나 감사한지요
부러운 사람이 없는 사람은 법률없이 1등 부자예요
미운 사람이 없는 사람은 1등 권세예요
세상 왕들의 억만배 권세예요
말세에 세상에 내가 다시 올때에
세상에 내가 믿는 자를 보겠느냐
진리는 고독해도 날로 더욱 담대합니다.
사명은 각자 각자입니다
………..[팔복]최춘선목사님의 말씀 中에서………..
……………….
우리에게 [팔복]으로 알려진 맨발의 목사님죠..
2001년 9월 8일 돌아가실 날짜를 알고 계셨고
김우현감독님의 다큐로 알려져 사랑과 인내를
끝까지 실천하신 최춘선목사님의 말씀이십니다..
50년 가량을 맨발로 걸으며 복음을 외치셨던 분..
“죽은 다음에는 회개못해”라며
주님만 외치고 주님만 보셨던 분..
바보라고 해도 미쳤다고 해도 오직 사랑으로 안으셨던 분이셨죠....…
다른 사람이 내게 악을 행해도 선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사랑뿐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그런 주님의 사랑이 너무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려고 하니까 부러운 사람이 생기는 것이고,
권세를 잡으려 하니까 시기와 질투때문에 미운사람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사람도 인정을 하고 있다면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이 그 영혼을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실까…
우리가 알수 없는 그 영혼을 향한 주님의 시선만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 없으면 나의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억울하거,상처 받은거,싫은거,미운거가 생각나는 것입니다...
사랑은 주님이십니다..
이 주님이 빠져나간 우리에게는 악한 것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이 주님이신 사랑으로 오늘도 모든것을 품으시길 기도합니다..
….
고형원선교사님께서 작사작곡 한 곡 중에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란 곡이 있습니다..
팔복의 주제곡이죠…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안에 갇혀
내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15장10절)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그러면 그 사랑을 얼마만큼 보이며 사십니까..
미워하는 사람이 없을 만큼 사랑이 있습니까….
다 사랑하십시요… 사랑만하고 사십시요…
그러면 어느새 나의 어두움은 사라지고 눈물만 있게 됩니다…
주님의 사랑때문에 모든 이들을 용납해서 승리하는 한 주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