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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않으시는-시와그림****
주향연화Juli Shin
2012. 9. 29. 02:06
세상의 소리는 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런 소리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왜냐고도 묻지 않습니다..
...
우리주님께서 묻지 않으시니
나도 묻지 않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기대만 하시니
나도 기대만 합니다..
단지,
사랑이신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만 생각합니다..
그것이 나를 겯닐 수 없게 합니다..
한 영혼 한 영혼들이 가슴아파하며 울고 있는 것을 보셔야 하는 주님의 마음...
차라리 나에게 있는 개인적인 고난과 시련이였더라면......
이렇게 마음 아프진 않을텐데...
주님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
묻지않으시는---시와그림
너의 하나님 그 앞에 네가 섰을 때
너의 하나님 너를 꼭 안아주시리
너의 하나님 그 앞에 네가 왔을 때
너의 하나님 꼭 안아주시리
너의 하나님 그 앞에 네가 섰을 때
너의 하나님 너를 꼭 만져주시리
너의 하나님 그 앞에 네가 왔을 때
너의 하나님 널 만져주시리
묻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은
너의 아픔을 만지시고
묻지 않으시는 주님의 마음은
너의 마음을 안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