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2015년 ***
**** 8월 5일 2015년 ****
-----에베소서 2장 8,9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그것은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Ephesians 2:8,9----
For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 –
and this not from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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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 전서 4장 5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
----1 Timothy 4:5----
Because it is consecrated by the word of God and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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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는 하나님의 마음에서 생겨나서
그리스도인의 마음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크리스토퍼 라이트***
**** 할머니가 뿌린 복음의 씨앗***
어린 시절 나는 문제아였다. 담배를 피우다 경찰에게 붙잡히기도 했고,
구멍가게에서 과자를 훔치기도 했다.
어느 날 친구들과 구슬치기를 하며 신나게 노는데,
동네 할머니 한 분이 다가와 이렇게 말씀하셨다.
“학생,하나님이 학생을 무척 사랑하셔.
그래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게 했어.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갈 수 있어.
그러니 학생도 예수님 믿고 천국 가. “
“천국이요?” “응, 내 손자도 얼마 전에 천구에 갔어 기도할때면
그 녀석 얼굴이 보이는데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몰라”
내 손을 꼭 잡고 말씀하시는 그 할머니가 정사적으로
보이지 보이지 않았던 나는 철없이 대꾸했다.
“아파요. 이거 놓으세요. 죽어서 천국 갈 거면 할머니나 믿고 가세요.
난 친구들한테 갈래요.”지금 생각해 보면
그 할머니는 손자를 잃고 우리 죄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셨던 것 같다.
그 사건 이후에 나는 약 30년이 지나 목사가 되었다.
영적으로 죽어 있던 나를 불쌍히 여기신 할머니를 통해 뿌련진
복음의 씨앗이 마침내 열매를 맺은 것이다.
예수님을 인생의 구원자요 주인으로 영접했는가?
구원을 주는 복음의 비밀을 알았는가?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라.
복음 전파는 은혜 받은 사람이 마땅히 할 일이다.
언변이 뛰어나지 않아도 좋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은 우리 목이지만,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 몫이기 때문이다.
.........[생명의 삶]묵상에세이 김인환목사님의 [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지마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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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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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1장25절----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 1Corinthians 1:25—
For the foolishness of God is wiser than man’s wisdom,
and the weakness of God is stronger than man’s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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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신비****
어떤 수도사에게 여인이 찾아와
“남편과의 다툼 때문에 살 수가없다’고 하소연했다.
수도사는 물이 담긴 병을 하나 주면서
”남편과 다투기 직전 이 물을 한 모금 입에 물고 삼키지 말라”고 말했다.
여인은 남편이 시비를 걸 때 마다 그렇게 했다.
그러자 가정이 조용해지고부부가 화목하게 됐다.
후에 여인이 수도사를 찾아 ‘신기한 물’이라고 감탄하자 수도사가 말했다.
“ 그 물은 평범한 물입니다. 다만 침묵이 신비로울 뿐입니다.”
....[365일 말씀 묵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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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6장 19절---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Hebrews 6:19---
We have this hope as and anchor for the soul,
firm and secure. It enters the inner sanctuary behind the cu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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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안전한 피난처 ***
믿음의 사람은 내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오늘을 살면 됩니다.
믿는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살아갑니다.
곧 허물어질 것 같은 제방 옆을 지나가든,
아름다운 땅이나 상쾌한 계곡을 지나가든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단 한가지 소망은 하나님의 손안에 조용히 있으면서
하나님의 뜻 외에는 신경 쓰지 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폭풍이 오면 그리스도께서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사32:2)임을 알게 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그리스도께서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32:2)임을 알게 됩니다.
지구가 흔들리더라도 우리는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시 46:1~3)
.....찰스 스펄전의 [매일아침 하나님의 격려한마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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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은 ‘2009년 김민영의 신부의 노래’ 앨범에 수록된 곡
‘내 마음 속 전부를’입니다...
‘어노인팅의 전은주전도사님’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불려진
이 곡을 들으면서
더욱 주님 앞에서의 우리들을 생각해 봅니다..
숨길 것 하나없고..
그 크신 주님 앞에 있다는 그 벅찬 그 마음.....
주님께서 단 하나를 구하라고 하신다면....
‘주님...... 죽는 그날 끝까지 믿음지켜서
주님 계신 천국에 꼭 들어가고 싶습니다...’
주님의 백성들 모두...
한 사람 한사람에게 향하여서
그렇게 되길 원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니..
계속 눈물이 납니다......
“끝까지 믿음지켜 이곳에 오거라”
조용히 주님과 이야기 하시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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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 속 전부를***
내 마음 속 전부를 다 아시는 주님
나 당신께 숨길 것 하나 없네
주 보좌 앞에 나아가 다 아뢰니
모든 근심과 슬픔 사라지네
내가 어디에 있든 주 함께 하시니
내가 서있는 이 곳 바로 천국
주 보좌 앞에 나아가 나 절하니
주의 은혜와 사랑 넘쳐나네
주 내맘에 늘 계시고
나 주안에 늘 거하니 이 놀라운 사랑
그 사랑 앞에 나 나아가 목소리 높여 찬양드리네
그 은혜 보좌 앞에 나 나아가 경배드리네
......
**** 8월5일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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